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를 위해 제공기관이 조리한 음식을 도시락에 담는 모습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를 위해 제공기관이 조리한 음식을 도시락에 담는 모습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돌봄 공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시책이다.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한 시민',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다. 최대 90일 동안 60식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파장동, 조원1동 등 8개 동에서 식사배달 서비스를 시험 운영하고 있다. 다른 동에서도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고 지난 8월 전체 동 확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대부분 이를 찬성했다. 시가 전체 동으로 서비스 확대를 결정하면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공개 모집한다. 다음 달 6일 선정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모든 동(44개 동)으로 식사배달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평생교육협의회, 평생학습 주요 현안 논의

수원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신규, 재위촉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생학습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최근 새로 취임한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은 '평생학습 15분 도시 조성', '수원시 평생학습 성과관리 방안'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나아갈 방향' 등 주요 현안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위촉직 위원 10명과 당연직(수원시장, 시민협력국장)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촉직 위원은 수원시의회 의원, 평생교육·장애인교육 전문가, 평생교육 관계기관 운영자 등이다. 평생교육진흥시행계획의 수립·시행·평가, 평생교육진흥시책의 평가·제도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 '청소년동아리 대축제' 개최

수원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4년 청소년동아리 대축제'가 오는 2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센터 광장 중앙무대에서는 전통악기(가야금), 서양기악, 댄스(케이팝, 스트리트, 브레이킹, 치어리딩), 보컬,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시 최초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축제기획단'이 중심이 돼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기획단은 게임 요소가 포함된 다양한 특별 체험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게임',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러그볼 대회', '학교밖 일일카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마약 중독 국제포럼 개최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2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 포럼·전문가 교육을 개최한다. 첫날 국제포럼은 기선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가스 포플(Garth Popple) 호주 마약중독치료기관(WHOS) 전무이사가 '호주의 마약중독치료재활 체계와 WHOS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약중독 문제의 예방·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조성남 은평병원 마약중독관리센터장이 좌장을 맡는다.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보고, 수원특례시 청소년 마약류 사용 관련 자해와 자살 실태조사 보고, 한국의 마약 중독 치료 재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발제 강연이 이어진다. 종합토론에서는 수원시 마약류 문제, 청소년 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 문화공간 기억공간'잇-다', 'Still Child' 전시회 개최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는 오는 31일까지 홍단비 작가의 개인전 'Still Child'(스틸 차일드)'를 개최한다. 홍 작가는 어린아이의 형태로 바라본 현대인의 삶과 가정, 그리고 꿈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회화, 조각,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기억공간 '잇-다'는 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미술·치·영상·조각 등),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무료로 개방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