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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소통테마길에서 풍암동만의 문화와 새로움을 담은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서구는 오는 26일 풍암동에서 '우리는 마을에 함께 살고 있다'를 주제로 제12회 풍암골 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풍암골 단풍 축제는 풍암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각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기획·홍보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해 만드는 마을 축제다.
단풍축제는 오후 1시부터 소통테마길, 당산어린이공원, 신암근린공원 3곳에서 나눠 진행된다.
소통테마길에서는 중흥도시농부, 자연스케치, 힐링위드아로마, 아빠와 요리교실, 동화읽는어른들 등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24개의 마을 BI(Brand Identity) 동아리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4시부터 풍암 컬러런을 시작한다.
당산어린이공원에서는 △광주FC, 뉴스포츠와 함께하는 풍암올림픽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들려주는 '누구나 보이는 라디오' △동화 인형극 △청소년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암근린공원에서는 풍암푸드존, 소원 연날리기, 체험부스 5종이 운영되며 아웃도어 런웨이, 응원릴레이,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에 앞서 25일 오후 6시부터 소통테마길(주은모아아파트~신암초 사잇길)에서는 착한마을 야시장 시즌2 전야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