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대통령 탄신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구미코 실내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기념식을 연다. /사진제공=구미시
11월 14일 대통령 탄신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구미코 실내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기념식을 연다. /사진제공=구미시


구미시는 올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구권광역전철의 사곡역을 '박정희 생가역'으로 바꾸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역사자료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등 지역 내 근대 역사문화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국가철도공단에 개칭 요청을 했으며,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민간 차원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박정희공항으로 명명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지난 8월29일, 재대구경북시도민회를 주축으로 한 '박정희공항명명추진위원회'가 발대식을 열고 향후 계획과 활동 사항을 발표했다.


또한 구미시는 반도체특화단지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루고 후속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축이 된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혜안과 리더십 덕분에 가능했다.

1960년대 미국에서 활동하던 강기동 박사가 한국에 반도체 공장 설립을 제안하자 박 대통령은 전자공업진흥법을 제정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로 인해 반도체 산업의 씨앗이 뿌려졌으며 현재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