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열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개소식 행사 현장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왼쪽)이 푸드테크 관련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개소식 행사 현장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왼쪽)이 푸드테크 관련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과천시가 192억원 규모의 '청년창업지원펀드'를 결성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모태펀드 100억원, 과천시 20억원, 공동운용사·민간 출자자 72억5000만원으로 구성됐다.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과천 청년창업지원펀드'는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과천시에 있거나 1년 이내에 과천으로 이전할 계획인 청년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인 40억5000만원이 의무적으로 투자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하반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대응 기관 간 협업 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시는 지난 10월31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재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경·소방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실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