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청사 전경.
광주시 남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남구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키로 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적용하는 '돌봄통합 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표준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남구를 포함해 전국 지자체 30곳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현 상황에서 한발 더 나아가 향후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담조직을 별도로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돌봄 업무를 도맡는 전담조직은 내년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조직이 신설되면 의료·돌봄 서비스 지원 체계는 수동적 방식에서 능동적 방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전담조직에서는 기존 수혜자뿐만 아니라 의료·돌봄 필요성이 높은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혜택을 받고자 하는 주민들이 구청에 직접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