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 사례에 선정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자축하는 기념사진을 담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올해 경기도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 사례에 선정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자축하는 기념사진을 담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불법사금융 피해지원'과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가 올해 경기도 공공기관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아트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한 발표회는 도민서비스 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 책임경영 실천 3부문으로 나눠 9개 우수 정책 사례를 선정했다.

도민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지원하는 경기복지재단의 '불법사채 추심 폭우, 안전대피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여성가족재단의 '경기도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이 우수상을, 검색·예약·결제를 원스톱 서비스로 구현한 경기교통공사의 '통합교통플랫폼 MaaS'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에서는 경기관광공사의 '관광배려계층이 직접 참여하는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사업'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G-푸드 RE100'이 우수상,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업사이클기업 연계 협력 사업'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자율출퇴근 도입·일·가정 양립지원 제도'는 책임경영 실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관광공사의 가족친화 복무제도 '육아시간·육아응원제 도입'이 우수상을, 경기테크노파크의 계약 과정의 투명성을 높인 'S2B 시스템 도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혜민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우수한 정책과 혁신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