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24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5곳을 선정했다./사진=경남도
경남도는 2024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5곳을 선정했다./사진=경남도

경상남도는 2024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으로 ㈜현대기업, (유)한국산업, ㈜제노라인, 성우정밀, 영남열처리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해 3년간 인증과 장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 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산업재해예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안전설비 구축, 근로자 교육, 건강관리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며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왔다.

현대기업은 승강기 부품 제조업체로 작업장 사고 예방 시스템을 운영하며 한국산업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과 ISO 45001 인증을 받았다. 제노라인은 매일 안전회의와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했고 성우정밀은 금형 제작업체로 개별 장비 위험성 평가를 강화했다. 영남열처리는 유해물질 관리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에 주력했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은 "안전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