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선호와 배우 신은수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25세 동갑내기'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2002년생 동갑내기인 유선호와 신은수는 지난해 말 교제를 시작해 약 3개월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의 열애를 초고속 인정했다. 신은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유선호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26년 병오년 말띠 동갑내기 커플이다. 특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적도 없었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끈다. 유선호와 신은수는 친한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호는 2017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소녀의 세계 시즌2' '슈룹' '열녀박씨 게약결혼뎐' '노무사 노무진'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와 MBN 스포츠 예능 '뛰어야 산다2'에 출연 중이다.
신은수는 2016년 300:1 경쟁률을 뚫고 영화 '가려진 시간'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배드파파' '도도솔솔라라솔' '붉은단심' '모범가족' '반짝이는 워터멜론' '조명가게'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소나기' '인랑' '기방도령' '괴담만찬' '고백의 역사' 등 영화에도 다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