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가 정기 회의를 열고 ESG 관련 3대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사진은 ESG 경영협의회에 참석한 주요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OCI홀딩스

OCI홀딩스가 지난달 30일 '2026년 정기 ESG 경영협의회'를 열고 국내외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함께 올해 ESG 경영 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계열사별 지역과 사업 특성을 반영한 ESG 경영 목표를 발표하는 등 그룹 차원의 협력 가능성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협의회는 기존 ESG위원회와는 별도의 조직으로 그룹 차원의 ESG 전략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주회사인 OCI홀딩스는 올해 ESG 경영 목표를 '글로벌 수준 ESG 기준에 기반한 체계 구축 및 기업 가치 증대'로 삼아 그룹 전반의 ESG 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전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배출량 자발적 관리 ▲안전·인권·윤리·정보보안 분야를 포함한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ERM) 재정립 ▲계열사별 ESG 실행 현황 정기 점검 및 관리 체계 강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이수미 OCI홀딩스 부사장은 "협의회는 국내외 전 계열사의 ESG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기준과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기구"라며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