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들이 촌스러운 상품으로 여겨졌던 김장조끼 등을 착용한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며 옛 아이템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하고 즐기는 MZ세대가 늘어나며 유통업계에서도 '힙트레디션(힙+전통)' 관련 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플레이 스팟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일명 '군밤장수 모자'로 불리는 트루퍼햇을 판매하고 있다.
르꼬끄의 트루퍼햇은 패딩의류에 주로 사용되는 퍼텍스 퀸텀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방수·방풍 성능이 뛰어나고 털 소재로 된 안감 덕분에 보온력도 우수하다.
본관 6층 '에뜨와'에서 선보이는 무스탕 귀달이모는 포근한 털 안감은 기본이고 턱 아래에 고정장치까지 갖춰 바람부는 날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다.
한층 더 뛰어난 보온효과를 보여주는 '발라클라바'는 과거 군인들이 추위를 피하려 사용했던 방한 용품으로 뛰어난 보온력 덕분에 일상 속 방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본관 5층 '제너럴 아이디어'는 올리브 컬러 발라클라바가 인기다. 제너럴 아이디어가 선보이는 발라클라바는 얼굴과 머리만을 감싸는 기본적인 형태로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추위로 인해 트루퍼햇과 발라클라바 등 방한 아이템들이 인기다"며 "에뜨와와 제너럴 아이디어 등 다양한 방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