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본점 전경/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총 2조2000억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전략적 금융 모델인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자 △미래성장ㆍ혁신기업 △지역 주력산업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을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부울경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인 해양·조선·방산·물류·항공우주 등 지역 특화산업을 대상으로는 총 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예정돼 있다.


특히 산업 특성과 사업 주기에 맞춘 중ㆍ장기 금융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서 특판대출을 이용해 스타트업·벤처·창업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사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는 2700억원 규모의 정책·연계 자금이 공급되며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19일까지 8000억원 규모로 '설날 특별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통해 △투자 △고용 △산업이 서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금융의 역할을 실물경제 중심으로 재정의한다는 계획을 수립하며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