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선수 신유빈(22·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탁구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사진은 신유빈이 지난해 11월2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25 ITTF 청두 탁구 월드컵 혼성 단체전 출전을 위해 출국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한 모습. /사진=뉴시스

탁구선수 신유빈(22·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탁구 아시안컵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

신유빈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8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자우레시 아카셰바(카자흐스탄)를 게임 스코어 3-1(11-2 9-11 12-10 11-5)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32명 선수가 4명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한 후 각 조 1·2위가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신유빈은 5일 하야타 히나(일본)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 오는 6일 황유제(타이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진행한다.

신유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조별리그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통과했다. 하지만 16강에서 왕이디(중국)를 만나 2-3으로 패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