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달 광화문 광장에서 1시간 동안 공연을 진행한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다음달 21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을 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광화문 일대에서 다음달 20일 발매하는 정규 5집 '아리랑' 수록곡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월대에서 공연을 시작한 후 세종대왕 동상을 지나 광장 한복판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공연은 위버스 글로벌 예약 구매자 대상 응모·사전 예매 티켓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다. 관람 구역 외 공간은 현장 안전 관리 지침에 따라 일부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관람석은 스탠딩과 지정 좌석으로 운영된다. 지정석은 무대 연출과 안전 구조물로 인해 시야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대신 해당 구역은 현장에 마련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경찰은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에 약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공공연장 내 인파 밀집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스타디움형' 방식을 적용하고 공연장 인근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교통공사 측에 요청해 인파 관리에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저녁 8시 놀(NOL) 티켓에서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