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000 돌파 한 달 만에 6000선도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개장 시황이 표시되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 /사진=이동영 기자

반도체와 자동차주의 동반 강세로 코스피가 6000선 돌파에 이어 단숨에 6100선까지 넘어섰다.

25일 오후 1시 2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0.25포인트(2.35%) 상승한 6109.87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90억원, 602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1조1581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 '20만전자'에 올라선 삼성전자가 1.75% 오른 20만3500원, SK하이닉스가 1.84% 오른 102만3500원에 거래되며 반도체주가 랠리를 주도했다.

자동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기아는 13.97%, 현대차는 9.35% 급등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5.51%), 두산에너빌리티(2.27%), LG에너지솔루션(2.91%), 삼성바이오로직스(0.17%)도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 대비 0.04%) 오른 1165.51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355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21억원, 81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에코프로(2.18%), 레인보우로보틱스(0.96%), 에코프로비엠(1.64%), 케어젠(0.73%) 등이 올랐다.

반면 삼천당제약(-4.40%), 알테오젠(-1.47%), 에이비엘바이오(-1.37%), HLB(-1.14%), 코오롱티슈진(-0.67%)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