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6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노트북) 1만3271대를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스마트기기는 360도 회전, 터치스크린 등 기능을 갖췄으며 특히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프로그램을 설치해 가정·학교 어디서나 유해사이트가 차단되도록 했다.


또 6년간 AS관리지원센터, 24시간 챗봇 상담을 운영하고 스마트기기의 QR코드 AS 신청, 학교 내 무인 AS 보관함 이용 등 학생 맞춤형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스마트기기가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지난 24일 광주AI교육원 전산센터 대강당에서 중·특수학교 업무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내용과 배포 방안 및 스마트기기 관리 시스템, 유해 정보 필터링 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스마트기기 보급으로 AI 미래 교육 활성화 기반이 조성되고 원격수업과 융합교육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반도체와 주요 부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스마트기기 주요 부품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학생 보급 일정이 장시간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