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가 시설을 증축한 바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9개 동과 '야영데크' 10개를 다음 달 9일부터 본격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조성된 '숲속의집'은 29.88㎡(9평) 규모다. 편백나무 특유의 아늑함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복층 구조 유리창은 바라산의 사계절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으며, 객실 옆 야외 벤치 테이블은 이용객들이 가족, 지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야영 데크는 최근 캠핑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형 텐트 수용이 가능한 7.5m×4.0m 크기로 설치했으며, 개수대와 공동화장실 등 기반시설도 조성했다. 숲길과 야영장 주변에는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관 조명을 설치해, 도심 야경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이번 증설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총 28개 객실과 10개의 야영데크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