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초보 부모의 불안을 덜고 영아기부터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책선물 꾸러미는 육아 정보서 2권과 아이 그림책 6권 등 총 8권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2025년 미신청자 포함)이며 상주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또는 외국인등록증 등 거주 확인 서류, 임신 확인 서류(산모수첩·임신확인서) 또는 출생 확인 서류(등본·출생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도서관 3층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매월 20일 신청자를 확정한다. 수령 방법은 택배 또는 도서관 현장 방문 중 선택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북돋움 책선물이 초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