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가운데)이 지난 26일 hy(구 한국야쿠르트),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독거노인 안부 확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는 지난 26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hy(옛 한국야쿠르트),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똑똑똑 어르신 계세요'는 현장을 누비는 프레시 매니저와 행정기관 체계적인 관리, 협의체의 집중 사후관리 역량을 결합한 사업이다.


지역 사정에 밝은 'hy 프레시 매니저'가 주 2회 음료를 배달하며 독거노인 60가구의 안부를 직접 살핀다. 배달 음료가 쌓이는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이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신속하게 대응하게 된다.

특히 고독사가 의심되는 긴급 상황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연락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정책으로 구체화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