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10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씨가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내이사직을 사임하는 박진영은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 활동, 후배 아티스트 육성,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1994년 가수로 데뷔한 박진영은 작곡가, 제작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1996년 JYP엔터테인먼트 설립 후에는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데뷔시켰다.
2025년 10월에는 장관급 인사인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발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