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전남지역의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남 취업자 수는 9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3000명이 줄었다.
업종별로 도소매·숙박·음식(-1만8000명) 등 자영업자와 농림어업 종사자(-1만2000명)마 많이 줄었다.
종사자별로는 임금근로자(-3000명)와 비임금근로자(-9000명) 모두 감소했다.
취업자 수가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6.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포인트가 상승했다.
같은 달 광주지역의 취업자 수는 76만3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000명이 늘었다.
업종별로 전기·운수·통신·금융(8000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4000명)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종사자별로는 임금근로자(8000명)는 증가했으나 비임금근로자(-4000명)는 감소했다.
실업률은 4.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포인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