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빠르면 이번주 내에 IPO 보고서를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2022년 12월19일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의 모습. /로이터=뉴스1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빠르면 이번주 내에 IPO 보고서를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주 내에 IPO 보고서를 미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는 사상 최대 IPO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PO로 머스크는 750억달러(약 112조3500억원) 이상 자금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전 최고치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가 뉴욕증시에 상장했을 때다. 당시 아람코는 294억달러(약 44조412억원)를 조달했다.

IPO가 완료되면 스페이스X 시총은 1조7500억달러(약 262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 세계 기업 시총 7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