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들어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세쨋주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하면서 1주일 전(-0.03%)보다 낙폭이 커졌다. 지난 2월2일 보합(0.00%) 이후 7주 연속 하락했고 올들어 가장 높은 하락률이다.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에도 가격을 회복되지 못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자치구별로 남구(-0.19%)는 월산·행암동 위주로, 광산구(-0.08%)는 월계·우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04%)는 용산·계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또 서구도 0.01%가 내렸다. 5개 자치구중 북구(0.00%)만 하락세를 면했다.
전세가격은 0.04% 상승해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다.
자치구별로 동구(0.11%)가 가장 많이 상승했고 남구(0.05%),북구(0.04%), 서구(0.03%), 광산구(0.01%) 순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