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깃발 모습. / 사진=뉴시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 약 14조580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2월18일 및 7월8일 취득한 것으로 주식 수는 약 8695만주다. 주주가치 제고 등의 목적으로 소각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식 소각 결정으로 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기주식보유 처분 계획 내 소각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부를 소각하게 된다"고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4년 11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2월에는 1차 매입한 3조원어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