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2026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18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뽑고 4개 직무는 경력사원을 모집할 방침이다.
신입사원 지원서는 오는 4월12일까지 접수하며 서울 본사와 인천·포항·당진공장, 중앙기술연구소 등에서 총 18개 직무를 선발한다. 서울 본사에서는 기획, 생산계획관리, 법무, 해외 영업 직무를 모집하며, 인천공장에서는 설비관리(기계), 생산관리(봉강), 물류, 인사 노무 분야를 채용한다.
포항공장에서는 생산관리(제강), 품질관리, 품질보증, 물류, 인사·노무, 구매(국내) 등 6개 직무를, 당진공장에서는 생산관리(후판), 설비관리(전기), 인사·총무 직무를 모집한다. 중앙기술연구소에서는 후판 연구 직무 인력을 뽑는다.
경력사원 채용은 오는 4월5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본사에서는 변호사를 모집하고 포항공장에서는 설비관리(기계·전기), 중앙기술연구소에서는 제련연구 분야 경력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은 ▲입사 지원 ▲서류전형 ▲면접전형 ▲서류검증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전형 결과와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된다. 최종 합격자는 신입사원의 경우 오는 6월경 입사 예정이며 경력사원은 별도 협의를 거쳐 입사 시기가 결정된다.
동국제강은 지원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업과 구매, 기획, 설비, 생산 등 사내 20여 개 팀 현직자의 인터뷰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철강 업황 변동에도 정기 공채를 지속하며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미래 철강인을 꿈꾸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