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23% 급락한 여파로 코스피가 3%대 하락세를 이어갔다.
31일 오후 1시2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5% 내린 5110.97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5143.75으로 출발해 장중 5058.79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7128억원, 7217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681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락했다. SK스퀘어(-7.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73%), 기아(-3.70%), 현대차(-4.15%), SK하이닉스(-6.07%), 삼성전자(-3.97%), LG에너지솔루션(-2.68%), 두산에너빌리티(-1.80%)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8%)만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52% 내린 1068.10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만 홀로 179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2억원, 9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천당제약(-29.98%), 코오롱티슈진(-7.50%), 리가켐바이오(-3.82%), 에코프로비엠(-2.06%), 에이비엘바이오(-1.34%), 리노공업(-1.42%), 에코프로(-1.91%), 레인보우로보틱스(-1.30%), 알테오젠(-0.85%) 등이 내렸다.
반면 펩트론만 0.6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