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 나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JTBC '히든싱어8' 캡처

가수 심수봉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서는 첫 번째 원조 가수 심수봉이 출격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벌였다.


올해로 데뷔 48주년,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등장했다. 그녀는 자신의 히트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동네에서 딱지를 치면서 불렀다. 동네 아이들까지 다 불렀다. 식당, 대학가, 길거리, 모두 불렀다"며 당시 곡의 인기를 회상했다.

송은이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바로 이 노래의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였다. 송은이는 심수봉에 "당시 저작권료만 7000만원이라고 들었는데 맞냐"고 물었다. 심수봉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맞을 거다"고 답했고, 이에 전현무는 "그 때 당시 7000만원이면 굉장히 큰돈"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곡 발매 시기 7000만원이면 현재 강남 100평대 아파트 한 채 값이었던 것. 전현무는 "그 당시에 7000만원이면 정말 메가 히트곡"라고 말하기도 했다.


본명이 심민경인 심수봉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그는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때 그 사람'를 부르며 데뷔했다.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비나리' '백만송이 장미'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