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족들이 이용할 차량을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21일까지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가족 동반 이동 여건 개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6~11인승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가구에 구매비용의 10%,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도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가구로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시는 올해 총 3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 차량은 공고일 이후 신규 등록된 차량으로 당해연도 내 구매계약·출고가 완료된 경우에 한해 지원하며 국내 공장에서 생산·제작돼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여야 한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제작되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차량이어야 하며 차대번호가 'K'로 시작하는 차량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이미 7년 이내 등록된 다인승 차량을 보유한 경우나 유사한 보조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