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검단지구와 계양을 잇는 '검단~드림로 연결도로'를 오는 8일 오후 2시 개통한다. 장제로 상습 정체 해소와 서울 서북부 접근성 개선이 핵심이다.
이번 도로는 광역시도 52호선 일부로 연장 3.59km, 왕복 4차로다. 총사업비 1581억원이 투입돼 2021년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완공됐다.
개통 시 유현사거리~드림로 구간 주행거리는 5.1km에서 3.9km로 24% 줄고 이동시간은 18분에서 8분으로 44%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병목 구간인 장제로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계양대교·행주대교 방면 차량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단지구는 2021년 입주 이후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교통 혼잡이 지속돼 왔다. 이번 도로 개통은 광역교통 보완의 첫 실질 조치다.
◇'천사지원금' 신청기준 완화… 절차도 간소화
인천광역시가 '천사지원금' 신청기준을 완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한다. 신청기간을 2배로 늘리고 1회 신청 시 이후 자동 지급 방식으로 바뀐다.
개선안에 따르면 신청기한은 기존 '생일 기준 60일 이내'에서 '120일 이내'로 확대된다. 또 매년 반복 신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최초 1회 신청 후에는 별도 신청 없이 매년 자동 지급된다.
천사지원금은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플러스(i+) 1억드림'의 일환으로 1~7세 아동에게 연 120만원씩 최대 8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아동과 부모가 인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로 2023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신청기한을 넘기면 해당 연도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소급도 불가하다. 전입 가구는 거주요건 충족 시 다음 연도부터 월 단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 후 12개월 내 사용해야 한다.
◇ 인천관광공사 6~13일 신규직원 채용 원서접수
인천관광공사가 2026년도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다.
채용 규모는 총 10명으로 정규직 7명과 계약직 3명을 선발한다. 정규직은 정보통신(6급) 1명, 건축·MICE·일반행정 등 7급 6명(장애인·보훈 포함)이며 계약직은 관광기업지원센터, 섬발전지원센터, 선재도 관광안내소 운영 분야 각 1명이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학력·전공 제한 없이 직무역량 중심으로 선발한다.
전형은 정규직의 경우 서류·필기(경력직 제외)·인성검사·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7월 1일 임용 예정이다. 계약직은 서류와 면접을 거쳐 6월 1일 임용된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의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