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함부터 도시 인프라, 이국적 풍경까지 지닌 말레이시아로 올여름 휴가를 떠나보면 어떨까. 사진은 말레이시아 랑카위 해변 풍경. /사진=말레이시아 관광청 제공

현대적인 도시와 이국적인 자연 풍경.

말레이시아는 한국인에게 낯선 여행지가 아니다. 다양한 풍경을 지닌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도 깨끗한 도시 청결도를 자랑한다. 말레이시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매력은 무엇이 있을까.

말레이시아, 교통 인프라부터 도시 청결도까지 갖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휴양지 페낭과 코나키나발루는 한국에서 직항 노선이 운영되는 곳이다. 사진은 지난 3월19일 쿠알라룸푸르 부킷 빈탕의 모습. /로이터=뉴스1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한국에서 직항 노선이 존재한다. 약 6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쿠알라룸푸르 외에 코타키나발루, 페낭 등과 같은 대표적인 휴양지에도 직항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나 페낭과 달리 쿠알라룸푸르는 도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 말레이시아 최대 도시이자 아시아 권에서도 국제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말레이시아가 어떤 장점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아름다운 자연과 휴양, 현대적인 도시 인프라와 편리한 여행 환경을 갖췄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쇼핑몰, 호텔, 관광시설 역시 현대적으로 잘 정비돼 있어 동남아시아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글로벌 도시 편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말레이시아는 비교적 높은 도시 청결도와 안정적인 여행 환경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실제로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등 주요 관광도시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여성 여행객도 많이 찾는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익숙한 여행지 대신 '이곳'으로 가볼까?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 사라왁, 랑카위 등 새로운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사라왁 에코 투어리즘의 모습. /사진=말레이시아 관광청 제공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등 말레이시아 여행지는 익숙함이 주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최근 페낭, 사라왁, 랑카위 등 여러 다른 도시들이 소개되면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페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조지타운이 있어 말레이시아 역사, 문화를 누릴 수 있다. 사라왁에서는 도시가 아닌 말레이시아의 원시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랑카위는 아름다운 해변과 최고급 리조트가 위치해 한결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휴양지다. 특히 랑카위는 유네스코 글로벌 지오파크로 지정된 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친환경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관광청 관계자는 "항공사, 호텔·리조트 업계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과 여행 상품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일부 관광지에서는 할인 혜택이나 기념 이벤트 등 여행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말레이시아에서는 올해 다양한 지역별 축제와 문화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여름휴가를 통해 이국적인 축제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