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5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시즌 타율 0.323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달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에 출전한 이정후의 모습. /로이터=뉴스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정후는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개인 최다 1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3이다.


이정후는 이날 1회초 2사 1, 2루에서 컵스 선발투수 제임스 타이욘이 던진 높은 커터를 공략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라파엘 데버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만 이정후는 출루는 못 했다. 그는 3회초와 6회초 내야 땅볼, 9회초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2대1로 컵스를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