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사상 최고 오프닝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영화 '토이 스토리 5'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가 7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토이 스토리 5'는 북미 개봉 첫 주말 1억6000만달러(약 2449억9200만원)의 수식을 기록했다. 이는 '인사이드 아웃 2' 1억5420만달러( 2374억632만원), '주토피아 2' 1억26만달러(약 1543억6030만원)의 북미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었다. 아울러 2026년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전 세계 누적 수익은 3억1200만달러(약 4776억4080만원)를 돌파했다. 이는 1995년 '토이 스토리' 첫 편이 개봉한 이래 30여 년 만에 최고치다.

국내 반응도 심상치 않다. 지난 17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 5'는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93만1930명으로 1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흥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DC 히어로 영화 '슈퍼걸'과 배우 신민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눈동자'가 개봉하지만 23일 오전 기준 '토이 스토리 5'가 예매율 23.2%, 예매 관객 수 5만4734명으로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 불가한 여정을 함께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