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5기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촉하고 내부 직원과 홍보대사, 크리에이터를 아우르는 '국민소통단' 운영체계를 완성했다.
인천항만공사는 7일 공사 사옥에서 '제5기 인천항만공사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고 인천항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5명은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를 주제로 기획영상 3편과 숏폼 콘텐츠 3편을 제작한다.
이번 크리에이터 위촉으로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해 온 '국민소통단' 체계도 완성됐다. 공사는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소통매니저' 20명을 중심으로 조직 내부와 현장의 소통을 강화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국민의 시각에서 공사의 정책과 활동을 알릴 '국민소통 엠버서더'로 장유진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여기에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합류하면서 내부 소통과 대외 홍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국민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국민이 직접 인천항의 가치를 발굴하고 온라인 콘텐츠로 확산하는 참여형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순철 공사 경영부사장은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소통매니저와 국민소통 엠버서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국민소통단이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인천항의 가치와 변화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