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400선에서 하락세다. 사진은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매도에 7400선에서 하락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6.85포인트(8.03%) 내린 7404.48에 거래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저 7392.04까지 내리며 7400선 아래로 붕괴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3530억원, 기관은 2370억원을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3조5275억원을 홀로 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급락세다. 특히 삼성전자(9.75%)와 SK하이닉스(10.58%) 두 반도체 대표 종목이 낙폭을 확대 중이다. SK스퀘어(13.11%), 삼성전기(11.82%), 현대차(8.07%), LG에너지솔루션(8.74%) 등도 급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0.86포인트(3.64%) 내린 816.21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진다.


개인은 홀로 2642억원을 팔았다. 반면 외국인은 1671억원, 기관은 1003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0.15%), 코오롱티슈진(4.98%), HLB(1.64%), 에이비엘바이오(2.88%)는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2.88%), 에코프로(3.27%), 레인보우로보틱스(6.87%), 주성엔지니오링(2.92%), 원익IPS(10.76%), 리노공업(5.87%)은 하락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 내린 1524.2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