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손오공은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손오공은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최대주주 에이치케이모빌리티컴퍼니 및 파이브가이즈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손오공은 조달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신규 성장사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오공은 모빌리티·AI(인공지능) 웰니스·완구 IP(지식재산권)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차현일 손오공 대표이사는 "이번 재원 확충은 손오공의 모빌리티·AI 웰니스 등 신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HK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진의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오공은 이날 오호2시30분 기준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보다 435원(-14.55%) 내린 2555원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