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지난해에 이어 발전소 주변 지역의 해양환경 보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을 이어간다.
남동발전은 27일 경남 고성에서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용 한국남동발전 상생경영처장과 하학열 고성군수, 정영환 고성군의회의장, 김영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정화성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노인 일자리 부족 현상과 해양쓰레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업하여 2017년부터 시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만 60세 이상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120여명으로 구성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이 발족했다. 이들은 발전소가 위치한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 옹진군, 강릉시 총 4개 지역에서 향후 5개월간 해안가 환경정화, 마을 꽃길 조성, 재활용품 수거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동발전은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