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 1-2로 역전패 당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아틀레티코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의 모습. /로이터=뉴스1


축구선수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 졌다.

아틀레티코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6~2027시즌 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1-2 역전패당했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7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40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에게 동점골을 내준 후 후반 5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졌다.

UCL에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인 아틀레티코는 지난 5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4라운드 0-3 패배에 이어 공식전 2연패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날 3-4-2-1 포메이션에서 '2'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후반 14분 알렉산드로 그리말도와 교체되기 전까지 59분 동안 그라운드를 뛰었지만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이강인은 첫 2연패를 경험했다. 통계 업체 '풋몹' 기준 이강인은 59분 동안 패스 성공률 89%(28회 시도 25회 성공), 기회 창출 1회, 수비 가담 1회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