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1년, 생산적 금융 92조 공급…에너지 대전환으로 확장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 확산과 탄소중립, 에너지안보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역할을 에너지 산업으로 넓힌다. 금융권은 향후 5년간 약 1242조원의 생산적 금융 공급계획을 세웠고 이 가운데 92조원을 이미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제4차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열고 에너지 관련 생산적 금융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KB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농협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신한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교보생명, 삼성화재, 산업은행, 기업은행 관계자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년간 민간 금융권이 자금의 물꼬를 생산적 분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5년간 약 1242조원의 공급계획을 세웠고 이 중 92조원을 신속하게 공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