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작년 '어업생산량' 191만톤…전국 58.1%로 '최대'
지난해 전남지역 어업생산량과 생산금액이 전국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원양 제외) 어업생산량은 326만8000톤으로 전년(321만1000톤)대비 5만7000톤(1.8%) 증가했다. 지역별로 전남 어업생산량은 191만톤으로 전년(187만7000톤)에 비해 1.8%(3만3000톤)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어업 생산금액은 3조1127억원으로 전년(3조1400억원)대비 0.9%(273억원)감소했으나 전국 최대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넙치류, 희나리새우, 김류 등 "해면양식업"과 뱀장어, 메기, 붕어류 등 "내수면어업"의 생산량은 감소했으나 멸치, 정어리, 붉은대게,꽃게 등 "연근해어업"과 황다랑어, 명태 등 "원양어업" 어획량이 늘면서 전체 어업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