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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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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실제 사용률을 비롯해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우수 운영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평가는 지난 7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추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집행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9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19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등에 따르면 화성시는 종합점수 732.4점을 기록해 전국 시·군·구 평균 점수인 480.6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다수의 지표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보였다.특히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는 평가 지표에서 화성시는 이 가운데 경영자원 부문과 경영활동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이와 관련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충환 이사장 및 이기헌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로 제30회를 맞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통계연보와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식 통계자료를 분석해 지역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지수화한 평가 지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고향사랑기금" 중 1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6년도 시민 복리증진 사업 4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내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K-온기마을 프로젝트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선정하고 관련 예산 심의를 마쳤다."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마을공동체 기반 사업으로,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사업"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응급·화재 대응 물품을 지원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K-온기마을 프로젝트"는 용인시 청년봉사단을 베트남 다낭시에 파견해 한국문화 알리기와 현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청년 참여형 국제 교류와 나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경전철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시민의 탄소중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내에 자율주행로봇 등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자동화 기술을 현장에서 시험·검증할 수 있는 "경기 피지컬 인공지능랩"이 19일 공식 개소했다."경기 피지컬 인공지능 랩"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하나로,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실증 공간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단계적으로 조성 중인 도내 6개 인공지능 혁신클러스터 거점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연 시설이다.해당 랩은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내 약 4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율주행로봇과 다관절 로봇 등 인공지능 기반 제조 자동화 기술을 실제 공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제조공정 자동화와 작업 효율 개선, 인공지능 기술 도입 가능성 검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의 철도 지하화 정책에 발맞춰 중장기 도시 구조 개편을 준비하던 고양특례시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했던 관련 용역 예산이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기 때문이다.19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국가 종합계획 수립 일정과 연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고자 예산 7억원을 편성했으나,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전액 삭감됐다."고양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은 지상철도가 통과하는 경의중앙선 전 구간(18km), 일산선 5km 구간(대곡역·원당역·지축역), 교외선 전 구간(12km)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기본구상이다. 이와 함께 철도 지하화로 확보되는 상부 부지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 역세권 개발, 공공주택사업 등 통합개발 방안도 포함된다.현재 고양시는 지상철도로 인한 소음·진동 등 환경 문제와 지하차도·교량 설치에 따른 교통 혼잡으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경기 남부를 대표할 평택아트센터 준공식을 통해 문화 지형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평택시는 18일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내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관계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총사업비 1301억원이 투입된 평택아트센터는 고덕로 310 부지에 연면적 2만4477㎡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1318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5석의 소공연장이 마련됐다. 특히 세계적 기준의 음향 설계와 가변형 무대 시스템을 도입해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 고도의 무대 연출이 필요한 장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날 준공식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합창단 등의 기념 연주회가 이어지며 새 공연장의 압도적인 음향과 시설을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평택아트센터는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2022년 착공해 약 3년 만에 결실을 보았다.기존 문화예술회관이 객석 규모와 시설 노후화로 대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을 공공예식장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로써 성남시 공공예식장은 △중원구 여수동 시청 공원 벽천분수 앞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게 됐다.새롭게 지정한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은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2만9041㎡)에 조성한 뮤직홀 옥상층이다.총면적 180㎡ 규모로, 하객 기준 80명 이하의 "작은 결혼식"을 치르기에 적합하다.하늘마당에서 예식을 진행하고, 뮤직홀 앞 잔디마당을 연회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시는 공모로 선정한 결혼 전문 협력업체를 통해 예식 진행, 연출, 출장 뷔페, 편의 서비스 등 결혼식 전 과정을 종합 컨설팅 방식으로 지원한다.성남물빛정원 뮤직홀 하늘마당에서 예식은 내년 하반기부터 할 수 있다.별도 대관료는 없고, 결혼식 비용은 △하객 80명 기준 1000만원 안팎 △하객 100명 기준 1010만~1550만원 수준이다.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남양주시가 출근 시간대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열차 운행을 줄이려던 서울시의 계획을 멈춰 세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담판을 지으면서, 우려됐던 경기 동북부 지역의 "출근길 대란"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18일 남양주시는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시행하려던 8호선 열차 3개 편성 감축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반전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긴급 행보에서 비롯됐다. 주 시장은 전날인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별내선 연장 개통 이후 이용객이 급증한 상황에서 열차 편성을 줄이는 것은 시민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불편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우려를 전달하고 현행 유지를 요청했다.이에 오세훈 시장은 "임시방편(감량 운행)으로는 혼잡도 개선에 실효성이 없고, 오히려 시민 불편만 초래할 수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서울시 담당 부서에 해당 계획의 재검토를 즉각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서울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8일 개최된 "제22회 웹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하남시 대표 홈페이지가 지방자치기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행사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평가항목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했다.이번 수상은 하남시가 해당 시상식에 처음으로 출품하여 이뤄낸 첫 수상이다.지난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셜 미디어 분야 경쟁력을 인정받은 데 이은 성과로, 하남시가 SNS와 홈페이지를 아우르는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방증이다.하남시 대표 홈페이지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민원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사용자 환경(UI/UX)과 수요자 중심의 맞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동탄역 중앙여객통로를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앙여객통로는 동탄역 지하 4층에 위치한 통로로, #3·4번 서측 출입구에서 매표소 및 롯데백화점 연결 통로까지 직접 연결된다. 이번 개통으로 그간 우회 동선을 이용해야 했던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여객통로는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동탄역의 주요 보행 동선으로서 연장 64.3m, 폭 25.2m, 높이 7.35m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빙워크 2대를 비롯해 CCTV, 소화전 등 안전·편의 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7일 화성시의회 제246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총 3조7523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2025년도 본예산 3조5027억원 대비 2496억원, 7.1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3조3075억원, 특별회계 4448억원이다. 시는 본예산 편성 시 민생 안정, 미래성장, 균형발전이라는 세 축에 중점을 두는 한편, 내년 2월 출범하는 4개 구청 출범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새로운 행정 체제 운영에 대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6년은 구청 체제 출범에 따라 새로운 행정 체제의 운영이 시작되는 시기"라며 "편성된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따라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구리시가 지역 내 9개 생활권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활성화 전략을 마련했다. 획일적인 상가 조성이 아닌, 동네마다의 생활 문화와 공간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이 핵심이다.18일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5일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내 9개 행정동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확정했다.이번 연구는 구리시 전역의 상권 현황을 정밀 분석해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는 데 주력했다. 분석 결과, 대규모 유통 시설과의 경쟁 대신 일상 속 생활상권의 지역성과 매력을 살리는 "로컬 중심 전략"이 구리시 상권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양주시가 의료 취약지역인 서부권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백석읍 성심내과의원과 광적면 장내과의원 등 2곳을 야간 진료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부권 지역의 부족한 야간 진료 기반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퇴근 이후에도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필수 의료 공백을 단계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야간 진료는 의료기관별로 지정된 요일에 운영된다. 백석읍 성심내과의원은 1월7일부터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료를 실시하며, 광적면 장내과의원은 1월15일부터 둘째·넷째 목요일 같은 시간대에 야간 진료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7일 의료 취약지역 민간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야간 진료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야간 진료 운영에 따른 지원금을
의정부시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버스 운행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의정부형 버스 혁신 모델" 구축에 나섰다. 중복 노선은 줄이고 생활권별 순환망은 강화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시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이번 혁신 방안은 버스가 시민의 일상 이동과 생활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교통수단인 만큼 노선·생활권·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해 시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시의 중장기 교통 전략이다.의정부시는 서울 대비 약 50% 수준의 버스 서비스 경쟁력, 배차 간격과 운행시간의 격차, 재정 대비 효율 저하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버스 기반 교통복지 예산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중복·장거리 노선 구조와 비효율적 운영체계로 인해 서비스 체감도가 낮았다는 진단을 토대로 이번 혁신 방안이
경기도 내 학교와 유치원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커진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를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1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 관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대상 학교 989교 중 13%에 해당하는 132교에 379대의 충전기가 설치됐다.하지만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등의 문제로 학생의 안전 우려가 확산하면서 나머지 857개교는 충전기 설치를 전면 중단한 상태였다.학교를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제외하는 조례개정은 지난 2024년 3월 안광률 의원과 올해 6월 전석훈 의원이 두 차례나 상정했으나 상위법 저촉 우려와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그동안 보류됐다.이에 도교육청은 34차례에 걸쳐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협의하고, 지난 8월
경기 평택시 현덕면이 화양지구 개발에 따른 대규모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구 1만 명 시대를 열었다. 평택 서부지역의 주거와 물류를 아우르는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18일 평택시에 따르면 화양리 일대에 조성 중인 화양지구에 의해 15일 기준으로 인구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현덕면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로, 정체됐던 지역 인구가 신도시 개발을 통해 반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인구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화양지구(2.79㎢ 규모, 2만 세대, 총 5만 명 수용) 개발사업으로, 휴먼빌퍼스트시티 등 4개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혼부부와 산업단지 근로자 등 젊은 직장인들이 다수 입주해 주거밀집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시는 향후 5만 명 이상의 인구가 상주하는 중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와 전문가들은 화양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평택항 중심의 산업·물류 클러스터 및 경제자유구역과 연계되어, 현덕면이 주거·교육·의료가 완비된 평택 서부권의
반도체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오산시가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을 유치하며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인 테크엘과 본사 확장 이전 및 신규 투자를 위한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과 기업의 중장기 확장 계획이 맞물려 성사된 결과다.테크엘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메모리 패키징 스토리지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축적해 온 기업으로, 글로벌 IT·전장 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와 첨단 IoT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테크엘은 본사를 오산시로 이전하고, 계열사 사업장 추가 확장 계획을 포함해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4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인력 220여 명을 유지하면서 신규 인력 50명을 추
경기 광주시가 역세권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광주역세권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를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광주역세권 주변 토지는 장기간 미착공 상태로 방치되며 쓰레기 투기와 잡초 확산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해 왔고 야간에는 청소년 일탈 우려까지 제기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 또한, 광주역 기존 주차장은 주차 공간 부족에 더해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공사로 조만간 폐쇄가 예정돼 있어 경강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다.이에 시는 역세권 내 상업용지를 활용해 약 8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장기간 방치된 공간을 정비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역세권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설계한 시간제 근무 지원 사업 "라이트잡(Light job)"이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복귀를 견인하며 새로운 고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라이트잡은 "일의 무게는 가볍지만(Light) 베이비부머와 기업의 가치는 다시 빛난다(Light)"라는 의미의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로,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의 실제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이 사업은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전일제 근무에는 부담을 느끼는 베이비부머들을 위해 마련됐다.도는 50~64세 중장년을 채용해 주 15~36시간 미만 근로, 4대 보험 보장 등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에 노동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해 채용 과정의 부담도 낮췄다.올해 11월 말 기준 596개 기업이 라이트잡에 참여하고 있으며, 2377명의 베이비부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반도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유출 예방하고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일부터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기업이 자체적인 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기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보호 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용인특례시 특화형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용인시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협력해 2026년 12월까지 총 16개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기술보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