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3사 장비 납품'… 피엔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배터리 장비 제작업체 피엔티가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따른 전기차 공급 확대 수혜를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기차 공급 확대로 배터리 수요가 늘고 자연스럽게 배터리 장비 판매도 늘어날 것이란 시각이다. 피엔티는 투자를 늘리고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개발에 나서는 등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피엔티의 주요 사업 부문은 이차전지와 소재 부문으로 나뉜다. 이차전지 사업부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각종 모바일 기기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 양극, 분리막을 생산하는 장비 등을 판매한다. 해당 장비는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으로 납품된다. 소재 사업부에서는 전지박(동박), 광학필름, OCA 필름 등 디스플레이 소재용 특수 필름과 전자·전기 소재를 생산하는 장비를 취급한다. 피엔티는 두 사업 부문 중 이차전지 사업이 주요 수익 창출원이다. 올해 상반기(1~6월) 전체 매출의 7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