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전경련, 정경유착 주홍글씨 지울까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커지는 최태원 존재감… 대한상의, "재계 맏형" 굳히나②절치부심 전경련, 정경유착 주홍글씨 지울까③달라진 경총·무협… 위상 확대 묘수는④"대기업만 있냐"… 목소리 높이는 중견련·중기중앙회[소박스]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경제계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경련은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계 주요 행사에 초대받지 못했으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후 재계 단체장 모임에 참석하는 등 위상 제고에 나섰다.━"국정농단 연루" 전경련, 文 정부서 패싱 굴욕━전경련은 1961년 올바른 경제정책 구현과 한국 경제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국내 대기업을 모아 설립한 민간종합경제단체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함께 국내 경제 5단체로 꼽힌다. 전경련은 회장단 회의를 통해 국내 주요 총수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고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