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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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이 보험사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022년 이후 1년 동안 개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1.4배 상승한 가운데 보험금 지급률은 동일했던 것이다. 이에 따라 풍수해보험 보상범위를 넓혀 보험금 지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품 1건당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개인(52만8200원), 기업(4만6005원)에서 올해 개인(73만9938원), 기업(9만5177원)으로 급상승했다. 원수보험료가 늘었는데도 보험금 지급은 그대로였다. 원수보험료는 2021년 423억2900만원, 지난해 721억5300만원으로 늘었다. 올해에는 5월 기준 431억2600만원이다. 보험금 지급금액은 2021년 152억3800만원, 지난해 232억1100만원, 올해 110억100만원을 기록했다. 보험금 청구건수 대비 보험금 지급률은 2021년 개인(77%), 기업(48%), 2022년 개인(7
"어제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현재 내 건강상태는 어떤지 오늘 어떤 영양분 섭취가 좋고 운동은 어느 강도로 하는 게 좋은지 등을 매일 확인하는 초개인화 세상이 언젠가 올 것입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접견실에서 만난 최낙천 KB헬스케어 대표(51·사진)는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최 대표는 2020년 KB손해보험에 입사해 디지털 전략본부에서 근무하며 1년 동안 KB헬스케어 설립을 주도한 장본인이다. 헬스케어 산업에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최 대표와 헬스케어의 인연은 2009년 미국 헬스케어 정부부처 HHS(Health and Human Service)에서 시작됐다. 1998년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와 2003년 전북대학교 수학과 석사를 졸업 한후 2004년부터 2년여 동안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 중 학부 경제학 강사로 활동한 최 대표는 HHS산하 AHRQ(Agency for He
교원그룹이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을 출시하며 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 등과 경쟁에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상조업체들이 속속 디지털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교원라이프의 "첫장"이 상조업계의 매기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원그룹은 10일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 2기"에서 우승한 "잇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서비스인 "첫장"을 내놨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에선 전국 정례식장 및 장지 검색, 가격비교,부고 문자 발송 등 장례 준비단계부터 온라인 추모 서비스까지 장례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교원예움 장례식장"을 비롯한 전국 1000여개 장례식장 인프라 및 비용 등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화해 쉽고 간편하게 조회, 비교해 볼 수 있다. 첫장을 통해 장례 또는 장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 365일 무료 고인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장은 수목장, 봉안당, 공원묘지 등 전국 100여
삼성화재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간편고지형 "임산부·아기보험"을 출시했다. 이날 삼성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건강한 임산부를 포함해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력이 있는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출생할 자녀기준으로 30세까지 보장한다.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3가지 질문사항과 태아 상태에 대한 고지에 따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질문 내용으로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심장판막증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다태아, 선천성기형 및 염색체 이상 등의 여부를 고지하면 된다. 임산부·아기보험은 임신 및 출산 관련 보장은 기본으로 아이가 뱃속에 있는 동안 더욱 조심스러운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모바일금융, 디지털 바람에 新재테크 수단 "종잣돈 마련, 주식투자"②세액공제 상품 담고 성장주 투자… 재테크 수익률 7% 노린다③증권사 MTS, 응답자 40% 이상 "AI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필요" ④2명 중 1명 "카드·간편결제 플랫폼 주력 재테크는 ○○"⑤보험도 이제 재테크 시대… 10명 중 8명 "투자 관심"[소박스] 보험상품으로 재테크하는 시대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분위기다. 모바일앱으로 보험상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화가 확산하면서 재테크 수단 중 하나로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모바일앱으로 재테크 하는 이른바 앱테크에 익숙한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들은 보험 가입 시 발생하는 ▲복잡한 가입과정 ▲상세한 개인정보 제공 등 부담감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보험 가입을 크게 선호한다.보험사들은 베이비부머와 386, 486세대를 대체하는
보람상조가 불교 사찰에 생체보석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B2C(기업·개인간거래) 위주로 진행했던 생체보석 영업을 B2B(기업대기업)로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이르면 올해 12월 보람상조의 B2B사업이 가시화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보람상조는 생체보석 판매를 위해 다수의 불교 사찰들과 납품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납품시기와 납품 종교단체와 관련한 계획 수립은 마무리 수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상조는 납품 가격과 물량 등에 대해서 최종 합의한 후 생체보석을 사찰들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생체보석은 머리카락, 분골, 탯줄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보석 분말과 합성해 만드는 인공보석이다. 최근 생체보석 시장에 진출한 보람그룹은 지난 8월 브랜드 "비아젬"을 시장에 출시한 후 B2C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람상조과 사찰들은 사찰에 별도의 봉안당을 마련해 기존의 위패가 아닌 생체보석을 끼운 새로운 비아젬 위패를 설치하는 것을
MG손해보험 매각 작업이 또 불발됐다. MG손보의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사법리스크가 불거진 게 매각 실패 원인으로 꼽힌다.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던 교보생명과 우리금융지주도 이번 인수전에 불참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일 마감된 MG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한 곳의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인수 의향을 밝혔다. 국가계약법상 단수 입찰은 유효 경쟁이 성립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 사실상 유찰이다. MG손보를 경영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는 금융당국과 협의해 재매각 여부와 추진 방식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올해 초에 이어 두 번째 유찰을 겪는 예금보험공사 입장에서는 향후 매각 전략 마련에 고심이 커졌다. MG손보 매각이 또 불발된 데에는 사법 리스크가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MG손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가 "입찰절차속행금지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사법 리스크가 다시 불거진 것이다. JC파트너스는 M
삼성화재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인 "착!한펫" 서비스를 지난 4일 출시했다. 자산규모 기준으로 70조원 이상인 대기업 가운데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SKT에 이어 삼성화재가 두 번째다. 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착!한펫" 서비스는 지난해 4월 런칭 이후 현재 1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대표적인 서비스 자리매김한 "착!한생활시리즈"의 네 번째 시리즈다. 기존에 출시한 ▲착!한드라이브 ▲착!한걷기 ▲착!한건강관리가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서비스였다면 이번에 출시된 "착!한펫"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서비스다.사람은 몸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다. 반면 반려동물의 경우 건강 이상을 알아채기 어렵다. 이 때문에 보통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는 방법 외에 평소 강아지나 고양이의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착!한펫 서비스는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탁구 신유빈·장우진, 수영 지유찬·김서영, 유도 이준환, 육상 우상혁, 체조 김한솔 등이 교보생명컵 꿈나무대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꿈나무체육대회는 교보생명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기초종목 체육 꿈나무의 특별한 무대로 민간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및 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열려 올해로 39회째를 맞았다. 지난 7월2일 육상을 시작으로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는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에 참여한 인원은 역대 최다인 51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일대에서 치러져 체육 꿈나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꿈나무체육대회와 스포츠 스타의 특별한 인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해상이 완전판매를 통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완전판매마스터제도를 도입, 143명의 완전판매마스터를 선발했다. 6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2023년 완전판매마스터는 직전 1년 동안 신계약 완전판매 100건 이상이면서 완전판매모니터링율 100% 달성하고 e모니터링 실시율 또한 100% 달성하거나 보험상품 미스터리쇼핑에서 직전 반기 만점을 받은 하이플래너를 후보군으로 선발했다. 이후 그 중에서 직전 1년 동안 불완전판매 및 대외민원 관련 제재이력이 없는 하이플래너를 엄선해 최종 선발했다. 완전판매마스터로 선정된 하이플래너는 신계약 인수시 심사우대 및 회사에서 부여한 완전판매마스터 심벌 디자인을 청약서류에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이러한 특전은 완전판매마스터 선정 후 6개월간 부여된다. 현대해상 윤민영 CCO(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책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완전판매마스터"제도는 그동안 완전판매는 어렵다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완전판매를 통해 건전한 매출
NH농협생명이 6일 보험챗봇 스타트업 파인더스와 합작해 개발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인슈어애드 챗봇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오픈했다.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로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의 젊은 MZ직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홍보 및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코대리는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질문하면 사람처럼 자연어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챗봇 기능뿐만 아니라,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주며 보험 니즈를 환기시키는 스토리형 챗봇 기능도 탑재했다. 이 서비스는 농협생명 MZ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돼 개발됐다. 대화형 챗봇기능은 20·30대 임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만든 8000개 이상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학습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 AI 기술에 친숙한 젊은 세대에게 고객 친화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람상조가 생체보석 사업을 B2C(기업대개인간 거래)영업을 넘어 B2B(기업대기업)영업으로 확대한다. 보람상조는 첫 납품처로 불교 사찰 등을 택했다. 이르면 올해 12월 보람상조의 B2B사업이 가시화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보람상조는 생체보석 판매를 위해 다수의 불교 사찰들과 납품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납품시기와 납품 종교단체와 관련한 계획 수립은 마무리 수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상조는 납품 가격과 물량 등에 대해서 최종 합의한 후 생체보석을 사찰들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생체보석은 머리카락, 분골, 탯줄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보석 분말과 합성해 만드는 인공보석이다. 최근 생체보석 시장에 진출한 보람그룹은 지난 8월 브랜드 "비아젬"을 시장에 출시한 후 B2C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람상조과 사찰들은 사찰에 별도의 봉안당을 마련해 기존의 위패가 아닌 생체보석을 끼운 새로운 비아젬 위패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앞서 최철홍 보
보험가입자들이 알지 못해 미수령한 보험금 규모가 12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6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명·손해보험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미수령 보험금은 생명보험사 계약건수 470만건, 보험금 11조8200억원, 손해보험사 계약건수 61만건, 보험금 5300억원 규모인 것으로 확인된다.유형별로는 생명보험사의 경우 ▲중도보험금 290만건, 8조4000억원 ▲만기보험금 33만건, 2조7000억원 ▲휴먼보험금 110만건, 470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는 ▲중도보험금 2만6000건, 410억원 ▲만기보험금 9만1000건, 3100억원 ▲휴먼보험금 50만건, 17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중도보험금은 보험계약 기간 중 특정시기가 되고 생존 등 일정조건을 만족하면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건강진단자금, 축하금, 자녀교육자금, 자립자금, 생활자금, 여행자금, 배당금, 사고분할보험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황운하 의원은 "미수령 보험금은 소멸시효
보험사들이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보험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내년 보험업계의 CSM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CSM은 올해 61조9000억원에서 내년 69조9000억원으로 약 1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손보사 11개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CSM도 올해 64조6000억원에서 내년 67조9000억원으로 약 5% 늘어날 전망이다. 높은 CSM 성장률은 보험이익 증가로 이어질 예정이다. 보험업계의 수입(원수)보험료는 올해와 비교해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생보사와 손보사의 수입보험료 성장률은 각각 0.6%, 4.4%로 추정된다. 생보사 상품 중 질병·건강보험, 퇴직연금은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저축성보험은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보사는 올해보단 성장률이 둔화하겠지만 장기손해보험, 일반손해
한화생명이 5일 실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2명의 여성 임원들이 나왔다. 한화생명은 최현경 브랜드마케팅팀장과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효순 단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포함해 총 10명의 여성임원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최현경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난 6월 열린 63빌딩 계단오르기 등 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8년 1명의 여성임원을 배출한데 이어 2019년 2명, 2020년 3명, 2021년 2명, 2022년 2명을 배출한 바 있다. 여전히 유리천장이 높긴 하지만 업계 전반에 여성 임원 자체가 별로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현상이다.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화생명◇임원 승진 △김호두 △박성수 △양길섭 △이동호 △최현경◆한화생명금융서비스◇임원 승진 △박효순 △안상범 △이동학 △이용재 △전준수
KB손해보험은 5일 피겨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한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KB손보 다이렉트의 "결합할인" 혜택에 대한 보험료 할인 팁들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 차량 3대 이상을 묶으면 최대 보험료 5%를 할인 받는 "보유차량 수 결합할인" ▲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운전자보험까지 가입하면 매월 운전자보험 영업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 결합할인" ▲티맵(TMAP) 안전운전 점수와 연동해 최대 12.3%까지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는 "티맵 안전운전할인특약"이 있다. 특히 이번 새 광고 "KB답게 금융적으로, 다이렉트 결합할인" 편에는 코디와 스타일링, 목소리 톤 등을 달리한 두 명의 김연아가 등장한다. 김연아는 깐깐한 고객과 꼼꼼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컨설턴트 역할을 연기하며 1인 2역의 대비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한다. 새로운 KB손보 다이렉트 광고는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보험권의 호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저축성보험 실적 부진에도 보장성보험과 퇴직연금 확대로 내년 보험산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보험연구원은 "2024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열고 내년 수입보험료가 올해 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2024년 경제·금융환경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윤성훈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내년 국내외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저금리·저물가"의 "New Normal" 시대와 다른 "더 낮은 저성장·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물가"의 새로운 균형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나 우리나라 경제는 소비 리밸런싱 마무리에 따른 재화 소비와 수출, 설비투자 소폭 증가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우리나라 경제는 소폭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충격 이전의 균형보다 더 낮은 저성장으로
현대해상이 지난 9월 초 실시한 희망퇴직으로 약 80명의 직원들이 떠났다. 지난해 희망퇴직자인 95명과 비교했을 때 15명 이상이 줄어든 것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에서 지난달 30일부로 약 80명이 희망퇴직을 했다. 지난해 희망퇴직자의 3분의2 수준이다. 2020년 희망퇴직자(80명)보다도 1명 이상 적은 수치다. 현대해상은 예년보다 희망퇴직에 따른 보상방안을 강화하고 희망퇴직 대상도 확대했다. 당초 현대해상은 올해 희망퇴직 신청자가 95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매년 실적개선으로 연봉과 상여금이 증가하면서 퇴직 인원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해상의 이번 희망퇴직은 부장과 과장급은 1968년생부터 1978년생까지, 과장(전임급 포함) 이하는 1968년생부터 1983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대해상은 희망퇴직금으로 월봉의 70개월치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2개월치 늘어난 것으로 역대최고 수준이다. 1968년생 부장급 경우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지난 4일 KB골든라이프케어 본사를 찾아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KB라이프생명은 이날(4일) KB골든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을 마무리 했다. 보험과 연관성이 높은 요양사업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게 이 대표의 복안이다. 5일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전날(4일) 이 대표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일일이 악수를 하며 건의 사항을 듣는 등 양사가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방문한 후 직원들과 함께 티타임을 함께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KB라이프는 "오늘을 위한 금융, 내일을 위한 라이프 케어" 슬로건을 공표하고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이 슬로건에는 고객과의 신뢰와 더불어 생명보험을 중심으로 비보험 영역인 요양사업을 본격 강화해 나가겠다는 회사의 전략을 담았다. 더불어 KB라이프는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KB골든라이프케어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
올해 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심사기준이 강화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누적기준으로 보험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428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치인 37건보다 11.6배 증가한 것이다. 양 의원실은 실손보험 심사기준 강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2021년 심사기준을 강화했지만, 금융감독원의 실손보험 인수심사 기준 근거 제출을 요구하며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지난해 4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함께 새로운 심사기준을 마련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다시 늘었다. 이에 따라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들의 피해구제 신청이 늘어나고 있지만 피해를 구제받은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부터 3년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