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안녕하세요!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총 13,743 건
보람그룹이 생체원료를 활용한 생체보석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보람그룹은 제조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이 생체보석 브랜드 "비아젬"을 시장에 본격 선보이고 B2C 및 B2B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생체보석이란 모양과 색, 보석의 강도 등 광물학적 특성이 천연보석과 똑같은 인공보석이다. 고인의 머리카락, 분골, 탯줄, 손발톱 등의 원료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보석 파우더(분말)와 합성해 만든다. 오히려 내포물이 있는 천연 보석보다 투명도와 선명도가 높아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아생명공학의 생체보석 브랜드 "비아젬"은 타사와 달리 체계화된 대규모 첨단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 크기, 패키징까지 모든 작업이 자체 설비와 기술진에 의해 완성된다. 가격은 크기별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대를 호가한다. 보석은 물론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의 주얼리와 오마주(기념패) 등을 정교하고 아름답게 세공할 수 있다. 비아젬은 최근 주목받고 있
정부가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육성해 오는 2027년까지 국내 시장 규모를 15조원으로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펫보험 등 관련 시장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사료, 진료, 미용, 장묘, 보험 등 반려동물 양육과 관련한 산업 전체를 포함하며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 등 4대 분야를 주력 산업으로 선정하고, 각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해 새로운 생산·소비를 창출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4대 주력산업 육성 ▲성장 인프라 구축 ▲해외 수출산업화 등 3대 추진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는 펫푸드의 분류, 표시, 영양 등과 관련된 특화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신제품 개발을 위한
오는 9월 어린이보험 명칭 사용 중단을 앞둔 KB손해보험과 DB손보, 메리츠화재 등 손보사들이 고심에 빠졌다. 해당 손보사들은 현재 판매 중인 어린이보험 명칭 개정, 신상품 출시 등 두 가지 방안을 두고 어느 쪽이 유리한지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수익원으로 각광받던 어린이보험 개정을 앞둔 보험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고민이 깊다. 10일 보험업계에서는 KB손보와 DB손보, 메리츠화재 등 손보사 3곳은 기존 어린이보험 명칭을 개정하는 것과 기존 상해보험 중 3040세대가 선호할만한 특약을 별도로 묶어 중년층 전용보험으로 출시하는 것 등 두 가지를 두고 유불리를 판단하는 중이다. 우선 기존 어린이보험이나 자녀보험 명칭을 바꿀 경우 현행 마케팅에 사용 중인 문구를 모두 변경해야하는 걸림돌이 있다. 이를테면 KB손보는 오은영 박사를 통해 광고하는 금쪽같은 자녀보험에서 자녀보험이라는 문구를 모두 삭제해야 한다. 이 경우 아동전문가인 오은영 박사의 이미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KB손해보험이 태풍 비상대응체제를 전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오는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내륙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 피해 예방에 나선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3시 기준,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로 강력 태풍에 해당한다.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지난 8일부터 콜센터로 전화한 모든 고객의 휴대폰으로 태풍피해 주의 안내 문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콜센터 상담 인력을 대폭 늘려 평소 대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 문의와 요청에 차질 없이 대응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태풍 경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고객 대상으로 태풍피해 예방 관련 알림톡을 발송했다. 알림톡을 받은 고객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근 매직카 서비스점(긴급 출동 서비스
KB손해보험 노사 갈등이 절정에 달했다. 올해 5월부터 임금협상을 두고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2개월 동안 13차례 교섭을 펼쳤지만 결국 성과급 부문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단체행동을 시사 한 것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 노조는 쟁의권 확보를 위해 지난 1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결정했다. 지난 7월28일 임금협상에 실패하면서 노조는 강경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노조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신청을 하면 10일 동안 노사는 중앙노동쥐원회 주재로 조정 기간을 거친다. 현재 노조는 조정이 결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노조는 이달 중 분회총회와 집행위원회, 쟁의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쟁의권 확보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쟁의권을 확보할 경우 단체행동에 들어간다는 게 KB손보 노조 측 입장이다. 노사가 평행선을 그리는 부분은 성과급이다. 노조는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치인 7700억원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했다. KB손해보험의 기간제 근
롯데손해보험이 디지털 손보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2월 취임한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가 있다.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올리버와이만 상무, AT커니코리아 파트너, PWC컨설팅 파트너 등을 거친 이 대표는 디지털화 외에도 흑자전환도 이끄는 등 기업체질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롯데손보는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를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인 앨리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앨리스는 보험을 고객의 일상 속 위험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시키겠다는 목표로 만들었다. 기존에 없던 다양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간편인증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세한 보험계약 조회와 보험금 청구 역시 가능하다. 앱 이용에 대한 고객의 제약을 최소화한 것이다. 롯데손보는 앨리스를 통해 16종의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판매하고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했던 보장을 가까이 접할
롯데손해보험이 새로운 플랫폼 "앨리스"를 공개하면서 디지털 전략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25년까지 디지털 손보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 하에 이은호 대표가 지난해 2월부터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점이 롯데손보의 앨리스 탄생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손해보험은 8일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를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인 앨리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상에 없던 보험의 원더랜드"를 지향하는 앨리스는 보험을 고객의 일상 속 위험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시키겠다는 목표로 만들었다. 기존에 없던 다양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간편인증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세한 보험계약 조회와 보험금 청구 역시 가능하다. 앱 이용에 대한 고객의 제약을 최소화한 것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앨리스를 통해 16종의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판매하고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했던 보장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높
삼성생명이 8일 안세영 선수에게 격려 행사를 가졌다.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인 안세영 선수는 이달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이날 서초사옥 본사에 안세영 선수를 초청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27년 만의 세계랭킹 1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전영묵 대표를 포함한 삼성생명 주요 임직원과 안세영 선수, 길영아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영묵 대표는 안세영 선수의 세계랭킹 1위 달성을 격려하고 올 8월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10월 아시안게임,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삼성생명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공로에 대해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영묵 대표는 감사패와 함께 이 달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 워치6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안세영 선수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밝히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삼성생명이 유병자용 보험 가입문턱을 낮췄다. 질병 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삼성생명은 오는 9일 가입대상을 확대한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을 내놓을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은 일반사망, 갱신형은 재해사망을 주보험으로 보장한다. 기존 삼성생명 유병자 상품 중 최다 수준인 68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질병의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 보장 등 원하는 보장만을 골라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153대 질병수술보장특약, 다빈치로봇수술보장특약 등이 포함되어 보장의 폭을 넓혔다.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은 3.5.5 경증 간편으로 설계해 고객의 입원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5월 이노션 출신의 스타마케터를 최고마케팅 책임자로 영입한데 이어 애플 출신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로 선임했다.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해 캐롯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게 문 대표의 복안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캐롯에 합류한 이진호 CTO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약 17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데이터 처리·AI 전문가다. 캐롯은 이진호 CTO 영입을 통해 디지털 보험사의 강점인 데이터 기반 상품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캐롯은 자동차보험 이외에도 기존 보험사들과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CTO는 애플 본사에 근무하면서 국내에도 친숙한 음성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시리"와 검색 시스템 "스포트라이트"의 웹검색엔진 품질을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머신러닝을 사용해 더 나은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디지털화를 강조하며 아버지 신용호 창업주의 꿈이었던 "혁신"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시작했다. 지난 1977년 한국 최초로 종업원퇴직적립보험에 이어 1980년 암보험을 개발하며 보험산업 견인차 역할을 했던 고 신용호 회장. 아들인 신창재 회장은 "디지털화"를 카드로 던진 것이다. 신 회장은 이날(7일)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보험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회색 코뿔소는 눈 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는데도 위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사전 대처를 소홀히 해 큰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의미한다. 그는 "혁신의 실마리는 고객의 불편함에서 찾아야 한다"며 "외부 파트너와 협업해 보험 비즈니스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지금보다 활발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 의지도 표명했다. 신 의장은 "전문가들은 국내 보험업계에
메리츠화재가 틈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세차플랫폼 인스타워시를 운영하는 해피테크놀로지와 전기차 충전사업,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메리츠화재의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세차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다. 인스타워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세차, 예약세차 서비스를 제공, 지근거리에 있는 소속 세차전문가를 배정해 비대면 세차를 진행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충전중인 전기차를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세차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 전반을 보장할 계획이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지난 5월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주유소, LPG충전소 등과 달리 관련법의 부재로 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가 없어 사
교보생명이 7일 창립 75주년을 맞았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이날(7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보험산업에 닥친 위기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고령화와 IFRS17·K-ICS 시행, 빅테크의 보험시장 진출, 보험 채널의 구조적 변화 등으로 보험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색 코뿔소란 눈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는데도 위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사전 대처를 소홀히 해 큰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의미한다. 신 의장은 "혁신의 실마리는 고객의 불편함에서 찾아야 한다"며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경험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고의 혁신 기회를 찾아내려면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외부 파
DB손해보험 신용등급이 지난 5일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A.M.Best의 평가에서 기존 등급 카테고리 "Excellent"에서 "Superior"로 올랐다. 해당 평가에서 DB손보는 ▲ FSR(재무건전성 등급) A+ ▲ ICR(채무이행 등급) aa-를 기록했다. 7일 DB손보에 따르면 최근 해외 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IFRS17 규제 등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A.M.Best는 DB손보의 자본 안정성 및 성장성,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등을 높이 평가하여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세부 요인으로 A.M.Best 관계자는 "금리 환경 및 IFRS17 규제 등 불확실성에도 DB손보는 ALM 매칭에 따른 자본 변동성 관리력이 높다"며 "자본성 증권 의존도가 낮은 상황에서 미래에도 지속적 자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과거 수익
캐롯손해보험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애플 본사에서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 개발 업무를 수행한 이진호 박사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IT전쟁이 점차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7일 캐롯에 따르면 이진호 CTO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약 17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데이터 처리·AI 전문가다. 캐롯은 이진호 CTO 영입을 통해 디지털 보험사의 강점인 데이터 기반 상품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캐롯은 자동차보험 이외에도 기존 보험사들과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CTO는 애플 본사에 근무하면서 국내에도 친숙한 음성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시리"와 검색 시스템 "스포트라이트"의 웹검색엔진 품질을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머신러닝을 사용해 더 나은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는 DRI(Directly Respon
지난해 12월 취임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올 상반기 성과로 ▲시장 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 ▲디지털 경쟁력 기반 확보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대표 부행장, 개인고객그룹대표 전무, 상무 및 외환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주와 은행의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그룹, 계열사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인물이다. 이 대표는 금융업의 통합적 관점과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시각이 강점이다. KB라이프생명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통해 수준 높은 경영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올 1분기 그는 KB라이프생명의 순이익 937억원을 이끌어 내며 그룹 당기순이익에서 비은행 기여도 40.9% 달성에 기여했다. 보험사 재정 건전성의 평가 기준이 되는 신지급여력비율은 277.6%를 기록하여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 우선 이 대표는 지난 6월 "(무)KB라이프 간편
교보생명이 수평적·혁신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부장, 차장 등 직급을 드러내는 명칭을 없앤다. 지난 1958년 창립한지 65년 만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교보생명은 영어이름을 전격적으로 도입한다.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대적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 것이다. 이미 본사 임직원들은 영어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본사 근무 직원들을 포함해 상담센터에서 근무하는 정직원들에 해당하는 것이다. 교보생명이 영어이름을 도입한 것은 신창재 회장의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하반기 경영현황설명회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 간의 상호이해가 중요하다"며 "MZ세대에게 상사인 기성세대를 좀 이해해달라고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현재와 같은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해선 새로 탐구할 영역을 찾아내는 힘, 다양한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가장 좋은 것을 찾는 능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9조 넘긴 4대 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경쟁 더 치열해진다② 상생금융에도 역대급 실적 낸 은행, 하반기도 선방할까③ 5대 금융지주 "불꽃경쟁"… 보험·카드에 승자 갈린다[소박스]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치열한 리딩금융 경쟁 불씨가 비은행 부문으로 옮겨붙고 있다. 보험과 카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부문 성패에 따라 실적도 갈리는 양상이다. 특히 이들의 비은행 부문 혈투는 수익성이 꾸준히 확대되는 보험, 카드 등 두 부문에서 치열하다. 리딩금융을 차지하기 위한 5대 금융지주 간 비은행 부문의 양보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5대 금융의 든든한 효자 "보험, 카드" ━보험과 카드는 영업환경 악화 속에서도 5대 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의 핵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5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에서 보험·카드 등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49.6%로 지난해 46.4%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생명보험업계 2위로 올라서기 위해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보험 등 신상품을 늘리고 판매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의 영업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다. 올해 1월 신한라이프 초대 CEO(최고경영자)인 성대규 전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 대표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388억원을 기록, 전분기대비 69.4% 증가한 실적을 거두며 성장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에게 신한라이프는 그가 직접 일구고 있는 두 번째 기업이다. 1993년 신한은행에 입사한 그는 아메리카신한은행 부장과 신한은행 대외협력실 팀장, 미래전략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신한금융지주 전략기획팀 부장과 본부장, 신한은행 강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오렌지라이프로 자리를 옮겼다. 오렌지라이프에선 뉴라이프 추진실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한라이프 출범 이후 그는 전략기획그룹장과 퇴직연금사업그룹장을 맡았다.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합병,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합병,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인
일본 주요 기업들이 춘투를 통해 임금을 평균 3.6% 올렸다. 이는 30년 만에 최고치다. 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자본금 10억엔(약 92억원), 종업원 1000명 이상인 기업 364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임금 인상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1.4%포인트 상승했다고 공개했다. 업종별 임금 인상률은 조선이 5.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밀기계(4.92%), 섬유(4.62%) 순이었다. 기본급 인상과 정기 승급에 따른 임금 상승분은 월평균 1만1245엔(약 10만원)으로 파악됐다. 일본 재계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도 지난 4일 종업원 500명 이상인 기업 136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춘투 임금 인상률이 1992년 이후 가장 높은 3.9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사히는 일본의 실질임금이 14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임금이 물가 상승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큰 폭의 임금 인상을 지속할 수 있을지가 과제"라고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