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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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1일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과 건강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팸테크는 여성을 의미하는 "Female"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를 결합한 합성어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 및 상품, 서비스 등을 통칭한다. 펨테크는 해외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사업분야로 국내는 최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여성은 생리, 임신, 출산, 폐경 등 남성과는 다른 생리현상을 겪는다.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신체적 차이에 따른 고위험 질병군에도 쉽게 노출되어 있어 라이프 사이클 상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존의 금융 상품에서 한발 더 나아간 전문적인 여성 연구와 이를 반영한 상품 개발, 라이프스타일의 제안이 필요한 시점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화손해보험은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 명칭에는 한화 금융 5개
흥국생명이 오는 7월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 HK금융파트너스 출범을 예고한 가운데 HK금융파트너스로 이동하는 직원들에게 최대 1년치 연봉을 퇴직위로금으로 지급한다. 지난 2021년 자회사형 GA를 설립한 미래에셋생명(3월)이 지급한 퇴직위로금과 비교했을 때보다는 낮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흥국생명은 사내게시판을 통해 이달 중순까지 자회사형 GA인 HK금융파트너스에 입사를 지원한 직원들에게 월 급여의 12개월분의 퇴직위로금 등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했다. 즉 1년치 연봉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흥국생명 1인당 평균 연봉은 성과급을 포함해 7600만원이었다. 흥국생명은 HK금융파트너스 입사 희망자를 공모한 후 최종 합격자에 한해 퇴직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 HK금융파트너스에 입사하게 된다. 흥국생명의 이번 지원 조건은 미래에셋생명보다 낮다. 지난 2021년 3월 미래에셋생명은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
KB손해보험이 1일 장기펫보험인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 보장을 강화해 메리츠화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펫보험 시장을 흔들겠다는 의도다. 이번에 출시한 장기펫보험은 지난 1년 동안 경쟁사 상품과 시장 동향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는 게 KB손해보험 측 설명이다. KB손해보험은 이날(1일) 핵심 보장인 치료비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하고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금쪽같은 펫보험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기존 최대 80%였던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업계 최대인 90%(프리미엄형)부터 80%(고급형), 70%(기본형), 50%(실속형)까지 세분화 했으며 자기부담금도 업계 최초인 0원부터 1만원, 3만원 플랜까지 차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신상품은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입할 수 있고, 3년 또는 5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평균 진
#. 지난 2022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아이 걸음걸이를 고치기 위해 발달지연센터를 1년째 다니고 있는 주부 A씨(35)는 최근 발달지연센터 의사에게 수상한 낌새를 느꼈다. 지난 3월까지 "아이가 아주 잘 걷는다"고 칭찬하던 의사가 4월 말 갑자기 "발달지연이 의심되니 1년 더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평소 지인들을 통해 발달지연센터 의사들의 과잉진료에 대해 익히 들었던 A씨. 담당의사의 과잉진료가 의심됐지만 만에 하나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우려해 치료를 1년 연장했다.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와 관련한 보험금 과잉청구 사례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상위 50개 의료기관이 무면허 아동발달지연치료 명목으로 청구한 실손보험금은 16억800여만 원이었다. 이들은 허위 진단서를 발급하는 형태로 실손보험금을 취득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5개 손해보험사가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은
DB손해보험이 배우 진영을 배우 임윤아와 함께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은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 Mnet "프로듀스101"의 경연곡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 벤의 "안갯길"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들을 다수 탄생시켰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언제나 밝고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윤아와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진영이 모델로 함께 하면서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DB손해보험의 기업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31일 보험사들의 실적 착시 효과를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주요 상품인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손해율 가정기간을 최소 15년 이상으로 늘려 중장기적인 리스크를 반영하라는 게 이번 가이드라인의 핵심이다. 우선 금융당국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계리적 가정 산출기준을 정했다. 지속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는 실손보험이 낙관적인 가정을 사용할 경우 장래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갱신 시 보험료가 과거보다 크게 인상될 것으로 가정하면 손실계약이 이익으로 전환돼 CSM(계약서비스마진)이 크게 산출될 수 있다. 오는 6월부터 보험사들은 각 사의 경험통계를 이용해 특정 기간까지 보험금 증가율을 추정한 이후 특정 기간 동안 보험금 증가율을 조정해야 한다. 수렴된 최종 보험금 증가율은 보험료 산정시 반영된 보험금증가율을 적용(단, 최소 한국 은행 물가안정 목표 이상)한다. 갱신보험료 조정의 경우 각 사의 경험통계를 이용해 1차년도 위험손해율을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 규모는 1조5300억원. 이중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에만 1200여억원의 실손보험금이 지급됐다.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에 들어간 실손보험금은 실손보험 적자 중 7.8%에 해당하는 골칫거리다. 이는 지난해 중소 손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인 1050억원보다 150여억원 큰 막대한 금액이다. 중소 손해보험사의 1년치 당기순이익이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에 들어가는 셈이다.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에 들어간 실손보험금은 지난 2018년 100여억원이었지만 4년 새 12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 결과는 실손보험료 인상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5개 손해보험사가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은 12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부 손해보험사 보험사 경우 지난해 무면허 아동발달치료에 들어간 실손보험금이 지난 2018년보다 8배 뛴 것으로 나타났다. 무면허 발달지연치료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미술·음악치료사가 진행하는 치료
#. 65세 직장인 A씨는 정년퇴직을 맞아 10년 이상 가입했던 직장 단체실손의료보험을 개인 실손보험을 전환 신청했다. 하지만 A씨가 가입한 보험사는 전환 요청을 거절했다. 전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A씨는 보험사의 업무 처리가 부당하다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업무혁신 로드맵(FSS, the F.A.S.T)의 일환으로 주요 민원·분쟁사례, 분쟁해결기준을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다. 먼저 A씨의 경우처럼 단체 실손을 개인 실손으로 심사 없이 전환하기 위해서는 전환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전환 신청 전 관련 요건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단체 실손보험의 개인 실손보험으로의 전환 요건은 ▲ 5년 이상 단체보험 가입 ▲직전 5년간 단체 실손 보험금 수령 금액 200만원 이하 ▲직전 5년간 10대 질병 진단 또는 검사를 통한 의료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만 50장이 넘어요. 머지않아 종이서류를 온라인 전자서류로 대체한다고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지난 16일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를 통과했다는 기자의 기사에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다. 지나치게 복잡한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 때문에 그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고 호소한 것이다.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는 보험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사들이 14년 동안 추진해온 사안이다.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의 보험금 청구 양식 통일 및 방법 간소화 권고에도 의료계 반발에 부딪혀 10년 이상 국회에서 공회전했다. 이번 법안심사 통과로 7부 능선을 넘은 보험사들은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가 현실화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병·의원에서 직접 중계기관에 전산화된 관련 파일을 전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현재 실손보험을 청구하려는 소비자는 진료를 마친 뒤 병원이나 약국에 직접 방문해
오는 7월1일부터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를 낼 경우 특약에 따라 최대 2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최근 운전자보험 과당경쟁과 일부 가입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손해보험사들에 대책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보험 소비자 입장에서는 운전자보험이 20% 수준의 자기부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품으로 바뀌면서 보장은 이전보다 축소되고 금전적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를테면 기존엔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으로 100만원을 보장받았다면 7월부터는 80만원은 손보사가 나머지 20만원은 운전자가 부담하게 된다. 자동차보험은 모든 차량 소유자가 가입해야 하는 의무 보험인 반면 운전자보험은 차량 운
삼성화재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게 삼성화재 측 복안이다. 3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건강체크", "일상케어", "고고당케어" 3가지로 구성했다. 이번 개편은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사용자들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핏 챌린지"는 건강 관리를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건강습관 목표 세우기와 실천하기로 구성했다. 목표 세우기는 ▲검진 데이터 분석 ▲영양제 추천서비스 이용 ▲나의 적정 보폭 확인 ▲심혈관 나이 계산 등 건강관리를 위한 기본이 되는 목표와 건강 상태 확인 해보는 6가지 챌린지다. 실천하기는 ▲8000보 5일 이상 걷기 ▲체중 5일 이상 기록 ▲달리기 또는 자전거 1일 이상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판매 확대를 위해 특약을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면서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손해보험사 효자 상품이다. 2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보험료 절약을 위해 맨 처음 해야 할 것은 운전자의 연령 및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다.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 중 최저 연령자의 나이를 따져보고 그에 맞게 "운전자 연령한정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설정 연령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다. 운전자의 범위를 "누구나" 혹은 "가족 전체"로 하는 것보다 "피보험자 1인" 혹은 "부부" 등 꼭 필요한 사람만 선택해도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만약 부부가 운전하는 차량이지만 가끔 자녀가 운전한다면, 기본적인 운전자 범위는 부부 한정으로 설정하고 자녀가 운전하는 기간에만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거나 태아를 임신한 경우 1~20%의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군대 운전병, 법인 및 관공서 운전직 근무
김용태 전 국회의원이 제7대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에 선출됐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국정감사에서 수수료를 목적으로 가짜계약을 맞는 "작성계약"을 벌이는 설계사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등 보험권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김 전 의원이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에 선출되며 보험대리점의 입김이 보험권에서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김용태 전 의원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협회는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회장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달 28일 김 전 의원을 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김 신임 협회장은 다음 달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식은 오는 6월7일 열린다. 김 신임 협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협회는 차기 협회 비상임 부회장(개인 부문)에 은창표 흥국화재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최철홍 브람상조그룹 회장이 보람상조를 토털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발전시키겠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최 회장은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최 회장은 "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고객만족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온 것에 대한 격려로 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상조라는 의미를 되살려 고객들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산업계와 학계, 언론계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두지휘 해왔다. 매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
"사설 바우처 발달센터에서 중증 아동들의 재활치료를 담당하던 민간치료사들이 신생 병원으로 이동, 돈을 벌기 위해 정상아동들도 중증으로 분류하는 과잉진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즉 정상아동들은 신생병원·민간치료사들의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편취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이달 초 현대해상 실손보험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부서에 접수된 사례다. 일부 발달지연 치료기관의 과잉진단에 따른 보험금 누수 현상으로 보험대리점은 물론 원수보험사의 부담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이에 현대해상은 이달 중순 발달지연 아동들의 놀이·미술치료에 실손보험금 지급을 중단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현대해상은 자사 실손보험 가입자들에게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후 발달지연 치료기관에서 미술·음악치료사 등으로 근무하는 치료사들의 치료에 실손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의료법과 의료기사법에 따르면 의료인과 간호조무사, 의료기사가 의료행위이며 임상병리
금융감독원이 신의료기술과 관련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분쟁을 막기 위해 보험금 심사기준을 개선한다. 금융감독원은 신의료기술 관련 부당한 보험금 지급 거절과 소송 남발을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방안을 마련·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승인범위 외로 사용된 새 의료기술의 실손보험 보상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보험금 지급 관련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신의료기술은 보건복지부에서 안전성·유효성을 인정한 새로운 의료기술로 사용 대상·목적과 시술방법을 제한해 고시한다. 지난해 대법원은 의료기관이 신의료기술을 승인범위 외로 사용하고 진료비를 부당 징수하더라도 보험사가 환자를 대신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비 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로 인해 보험사가 신의료기술 관련 보험금 지급을 일률적으로 거절하거나 환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남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승인범위 외로 사용된 신의료기술은 원칙적으로 실손보험 보상대상이 아니지만 구체적 보상여부는 약관·판례 등
AIA생명이 25일 신규 상품 광고 모델로 김신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AIA생명은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 조우종, 박지윤 등의 모델과 함께 신뢰성에 바탕을 둔 상품 광고를 진행해 왔다. 이번 개그우먼 김신영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한 데에는 기존의 신뢰성 높은 광고 이미지를 넘어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AIA생명은 이번 신규 모델 선정을 통해 50대 이상의 고연령층에서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김신영은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상품 광고를 시작으로 AIA생명의 광고에 출연한다. 김신영이 출연하는 AIA생명의 첫 광고 "암보험집 아줌마" 편에서는, 대중들에게 알려진 김신영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아나운서 조우종과 함께 대표 상품인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이 보장하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김신영은 "암보험집 아줌마" 편에서 아나운서 조우종과 함께 대표 상품인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캐롯손해보험(캐롯)이 배주영 전 이노션 넥스트캠페인팀 및 글로벌미디어팀 팀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 캐롯은 외부 핵심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캐롯에 따르면 배주영 CMO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에서 약 16년 동안 근무했으며 한컴그룹 브랜드홍보총괄 상무, 유니베라 이노베이션 본부장 상무도 역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전문가다. 이노션 재직 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캠페인을 총괄하고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획에 주요 역할을 했다. 현대자동차, 기아 브랜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다양한 차종의 디지털 캠페인도 수행했다. 이후 한컴그룹의 브랜드홍보를 총괄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다양한 신사업을 모색했다. 유니베라에선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브랜드
지난 2년 동안 보험광고 신드롬을 일으킨 가상모델 "로지"의 운명이 조만간 갈린다. 이르면 6월 초 로지 광고주인 신한라이프는 로지와 재계약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브랜드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로지와 재계약을 포함해 다수의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중이다.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국내 최초의 가상인플루언서로 2021년 7월 신한라이프 출범과 동시에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의 통합사로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일반 대중들에게 생소한 사명을 높이기 위해 로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수억 원을 지불하고 로지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신한라이프는 로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MZ세대 공략 등의 성과가 컸다고 판단해 2022년6월30일 기준으로 1년 재계약했다. 올해 신한라이프가 로지를 개발한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와 재계약 하지 않는다면 신한라이프와 로지의 관계는 오는 6월30일 종료되는 것이다. 보험업계에서 신한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2.5만명" 한화생명 vs "2.9만명" 삼성생명… 불붙은 점유율 경쟁② 설계사에 디지털 옷 입히는 한화생명… 삼성생명, 대응책은? ③ 설계사 늘리는 신한·KB라이프, 삼성·한화생명 맹추격[소박스]#. 25년차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 A씨(65)는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노트북을 펼치고 제휴 보험사별로 전산 시스템에 각각 접속한다. 개별 고객에게 적합한 보험상품을 비교해야 하는데 보험사별 전산시스템이 전부 달라 개별 보험사 전산시스템에 일일이 접속하는 것이다. A씨가 근무하는 GA는 한화생명을 포함해 10여개의 생명·손해보험사와 제휴 관계를 맺은 상태다. A씨는 "하나의 아이디·패스워드로 모든 보험사 전산에 접속할 수 있다면 각 보험사 상품을 한 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5년차 중견 생명보험사 전속 설계사인 B씨(35)는 요즘 대형 생보사로 이직을 고민 중이다. 소속 생보사의 상품 라인업이 취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