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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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미래에셋생명에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생명에 사외이사의 대주주 등에 대한 견제기능 강화를 비롯해 9건의 경영유의와 17건의 개선사항 제재를 내렸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2016년 2월부터 대주주가 추천한 인물을 이사회에 그대로 추천하는 역할만 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검사 기준시점까지 사외이사를 비롯한 등기이사의 대부분이 대주주가 추천한 인물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이사회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고 지배주주를 견제해야 하는데도 대주주가 추천한 인물들로만 구성되면 제구실을 못할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위원회를 운영하면서 경영일반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고 의결하고 있지만 공동대표이사 2인으로만 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에 주주제안이나 외부자문기관 등을 활용해 사외이사 후보군 선정 경로를 다양화
#. 과거 치매보험에 가입한 A씨는 보험금을 청구할 사람을 지정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치매가 된 후 보험금 청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보험회사에 연락해 대리청구인을 큰 딸로 지정했고, 결국 치매 진단을 받게 되자 큰 딸이 보험금을 수령해 치료와 간병에 집중할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이 치매보험과 같이 중대한 질병보험 등을 가입할 때는 본인을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할 사람을 미리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본인을 위한 치매보험 또는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 등 CI보험(치명적질병보험) 가입자가 "치매" 또는 "중대한 질병" 상태가 돼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기 어렵다는 금감원 민원 다수 발생하고 있다. 보장내용 특성상 발병시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어렵기에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 경우 보험 가입자는 대리청구인 지정제도를 통해 보험 계약자 주민등록상 배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가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한도를 줄였다. 삼성화재는 약 1년 동안 약관대출 한도를 무려 30%포인트 낮췄다. 삼성화재의 약관대출 한도 축소는 다른 보험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6월 21일부터 "무배당 삼성80평생보험" "무배당 유비무암보험" "무배당 삼성Super(슈퍼)보험"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Super보험" 등 금리확정형 보장성보험의 약관대출 한도를 기존 해지 환급금의 50%에서 30%로 낮출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이 과도한 약관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 인상을 버티지 못하고 보험 해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한도를 조정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6월 해당 상품에 대한 약관대출 한도를 60%에서 50%로 10%포인트 낮춘 바 있다. 약관대출은 보험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약환급금의 50~90% 범위에서 대출 해주는 제도다. 대출 심사가 필요 없어 급전이
#. 과거 치매보험에 가입한 A씨는 보험금을 청구할 사람을 지정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치매가 된 후 보험금 청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보험회사에 연락해 대리청구인을 큰 딸로 지정했고, 결국 치매 진단을 받게되자 큰 딸이 보험금을 수령해 치료와 간병에 집중할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치매보험과 같이 중대한 질병보험 등을 가입할 때는 본인을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할 사람을 미리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본인을 위한 치매보험 또는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 등 CI보험(치명적질병보험) 가입자가 "치매" 또는 "중대한 질병" 상태가 돼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기 어렵다는 금감원 민원 다수 발생하고 있다. 보장내용 특성상 발병시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어렵기에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 경우 보험 가입자는 대리청구인 지정제도를 통해 보험 계약자 주민등록상 배우자 또는 3촌 이내의
삼성화재가 리스크 관리를 위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한도를 30%로 축소한다. 지난해 6월 대출 한도를 60%에서 50%로 한 차례 낮춘 이후 1년 만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6월 21일부터 "무배당 삼성80평생보험" "무배당 유비무암보험" "무배당 삼성Super(슈퍼)보험"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Super보험" 등 금리확정형 보장성보험의 약관대출 한도를 기존 해지 환급금의 50%에서 30%로 낮출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이 과도한 약관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 인상을 버티지 못하고 보험 해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한도를 조정하기로 했다. 약관대출은 보험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약환급금의 50~90% 범위에서 대출 해주는 제도다. 대출 심사가 필요 없어 급전이 필요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도 상환 수수료나 연체이자도 없다. 금리확정형 보험상품의 약관대출 금리는 가입한 상품에 적용 중인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
#. 최근 사업가 A씨는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주 치료를 받고 치료비·약값 약 500만원을 병원에 지급했다. 이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을 청구한 A씨. A씨는 보험사로부터 황당한 답변을 듣는다. 해당 보험사는 제약사가 지원한 약제비 약 250만원을 공제하고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A씨는 소송을 진행했으며 법원은 보험사에 공제한 금액에 지연이자까지 더해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고가 신약 지원금에 대한 법원의 첫 판례가 나왔다. 법원은 제약사가 지원한 돈을 보험사가 공제하면 안된다고 판단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법원은 희귀질환 치료에 대한 위험분담금 관련 첫 번째 판결에서 실손보험 가입자 손을 들어줬다. 제약사에서 지원했기 때문에 해당 지원금을 공제한다는 명목으로 지급하지 않았던 보험금을 전부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것이다. 위험분담금은 환자가 일정 금액 이상의 의료비를 지출할 경우 제약사가 약값의 일부를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화를 통해 보험금 지급 지연 등 민원 줄이기에 들어간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열고 험금 지급 소요기간 단축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은 물론 모바일 기반 손해평가 전환, 모바일 계약인수 시스템 도입 등 농업보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농협손해보험의 민원건수는 176건으로 전분기대비 10.7% 증가했다. 디지털화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에 제기되는 민원 등을 줄이고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다.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축협 조합장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위원, 전문가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3
17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약 3% 올라 미국 서부 텍사스 선물 기준으로 배럴당 72.8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2.05달러(2.7%) 상승한 76.96달러에 마감했다. 석유 수요와 미국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공급 과잉 우려를 상쇄하며 이날 유가는 급반등했다. 전날(16일)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최고 지도자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이 만났고 협상 타결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를 31조 4000억 달러로 늘리고 경제적으로 치명적인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를 피하기 위해 조속히 합의에 도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몇 달 간의 교착 상태 끝에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 의장이 만나 직접 협상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르면 6월 1일 연방 정부가 지불할 자금이 고갈되기 전에 두 사람이 합의에 도달하고 양원 의회에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리터부쉬 앤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쉬 사장은 로이터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채한도 협상 타결을 낙관한 가운데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뉴욕증시가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08.63포인트(1.24%) 오른 3만3420.77로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8.87포인트(1.19%) 상승한 4158.7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7.51포인트(1.28%) 오른 1만2500.57로 장을 마감했다. 정치권이 디폴트 가능성을 배제하고 부채한도 협상에 임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면서,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론이 회복된 게 증시를 이끌었다. 전날(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의 부채한도 협상은 결론 없이 끝났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
KB손해보험이 오는 6월 1일 가입기간이 3년 이상인 장기펫보험을 내놓는다.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와 차별화한 특약을 탑재할 예정이며 현재 특약과 관련해 최종 조율 중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에 판매하는 장기펫보험을 통해 펫보험 시장에서 승부를 본다는 입장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오는 6월부터 장기펫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KB손해보험은 메리츠화재 등의 점유율이 높은 펫보험 시장에선 점유율을 높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장기펫보험 출시를 미뤄왔다. 표준화된 진료 체계가 없고 진료비 편차가 커 손해율 관리가 어렵다는 점도 KB손해보험이 장기펫보험 출시를 보류한 이유 중 하나다. 이미 KB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 4월 다이렉트 모바일 채널을 통해 출시한 단기펫보험인 "KB이코노미펫보험"을 통해 펫보험시장에서 쓴 맛을 봤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KB이코노미펫보험 판매량은 미미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이 장기펫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2조원을 돌파한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2분기에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8781억원을 기록한 생명보험사보다 2134억원 높은 실적을 기록한 손해보험사들은 보장성보험 손해율 관리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자신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대 손보사들의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9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1조8781억원을 기록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등 5대 생보사들의 당기순이익보다 2134억원 높은 것이다. 통상적으로 보험업계에서 순이익 규모는 자산규모가 큰 생보사가 손보사보다 큰 것으로 인식돼 있지만 2021년부터 상황이 뒤바뀌었다. 2021년 손보사 당기순이익이 생보사를 넘어선 이후 2022년에도 손보사가 생보사에 앞선 것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3개
IFRS17(새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보험사들의 첫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주요 생명보험사들 당기순이익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IFRS17 도입에도 손보·생보 순이익 순위 변동에 큰 이변이 없었던 것이다. 오히려 보장성보험 판매 비중이 높은 손보사들이 중장기적으로 더 유리한 고지를 확고하게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대 손보사들의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9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1조8781억원을 기록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등 5대 생보사들의 당기순이익보다 2134억원 높은 것이다. 통상적으로 보험업계에서 순이익 규모는 자산규모가 큰 생보사가 손보사보다 큰 것으로 인식돼 있지만 2021년부터 상황이 뒤바뀌었다. 2021년 손보사 당기순이익이 생보사를 넘어선 이후
롯데손해보험이 본인부담 급여 의료비 규모에 따라 연간 치료 지원금을 정액 지급하는 "let:smile 종합건강보험(메디케어)"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진료비는 급여와 비급여로 항목으로 구성했다. 이 중 급여 항목은 공단부담금과 본인부담금으로 나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보험서비스는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에 대해 상해·질병, 입원·통원 구분 없이 연간 본인부담 규모에 따라 정액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보장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실손의료비 담보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임신·출산 관련 치료, 정신 및 행동장애, 코로나, 한방, 치과 등의 치료도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현존 급여 치료뿐만 아니라 미래의 신규질병, 신의료기술로 발생할 신담보 급여치료까지 보장하며 보험금 지급 후에도 담보 소멸 없이 매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도 0세부터 65세까지 설정했다. 국가유공자 할인, 기가입자 할인 등의 할인제도를 추가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메리츠화재가 메리츠화재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주차·충전 솔루션 개발업체인 파킹클라우드와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에 필요한 보험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충전사업 전반적인 운영·관리에 필요한 보험 제공을 통해 충전기가 설치된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1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전기차,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보급이 늘어나며 관련 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공통으로 적용하는 안전기준 및 충전시설이 가입할 수 있는 의무보험은 전무한 상태이다. 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가 있는 주유소와 LPG충전소, 수소충전소와 달리 전기차 충전시설은 관련법의부재로 보험 가입의무가 없다. 사고 발생 시 사업자 및 피해자들이 보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게 현실이다.특히 전기차 화재 경우 대부분 아파트 및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고 빈도도 높지 않다. 하지만 한번 발생 시 진압이 어려워 규모가
KB손해보험이 가입기간 3년 이상인 장기펫보험을 내놓는다.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에 이어 네 번째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오는 6월 1일부터 장기펫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KB손해보험은 메리츠화재 등의 점유율이 높은 펫보험 시장에선 점유율을 높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장기펫보험 출시를 미뤄왔다. 표준화된 진료 체계가 없고 진료비 편차가 커 손해율 관리가 어렵다는 점도 KB손해보험이 장기펫보험 출시를 보류한 이유 중 하나다. 이미 KB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 4월 다이렉트 모바일 채널을 통해 출시한 단기펫보험인 "KB이코노미펫보험"을 통해 펫보험시장에서 쓴 맛을 봤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KB이코노미펫보험 판매량은 미미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이 장기펫보험을 내놓기로 한 것은 금융당국의 펫보험 시장 활성화 의지가 맞물리는 등 대외여건이 충분히 우호적으로 형성됐다고 판단한 결과다. 지난 4월 28일 김소영
취임 3년차를 맞이한 김만기 대표(55·사진)가 프리드라이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4월 말 상조업계 최초로 선수금(고객에게 미리 받는 돈) 2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통상적으로 상조업계에서 선수금은 매출, 성장세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한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33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최대실적을 올린 김만기 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김 대표의 차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020년 8월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만기 대표는 동양생명 경영전략 본부장(상무)과 ABL생명보험 전략기획담당 상무, 감사실장 등을 역임한 30년 경력의 보험 분야 전략·기획 전문가다. 2009년 김 대표는 생명보험사 최초로 동양생명의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실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B2B(기업 간 거래) 상조서비스 프리드파트너스, 고품격 전문 장례식장 쉴낙원, 여행서
앞으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을 청구할 때 서류를 첨부해야 하는 사례가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는 16일 열린 법안소위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향후 정무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를 차례로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해당 개정안에는 보험사가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전문 중계기관에 위탁해 청구 과정을 전산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려는 소비자는 진료를 마친 뒤 병원이나 약국에 직접 방문해 종이 서류를 발급받고 보험설계사나 보험사의 팩스·앱 등을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소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병원에 요청하는 것만으로 실손보험금 청구를 마칠 수 있다. 소비자 대신 병원이 전문 중계기관을 거쳐 보험사에 필요한 서류를 전송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 편익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법이 정무위 법안소위의 문턱
보험사들이 비급여항목에 대한 과잉진료가 의심되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에게 보험금 지급 기준이 강화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사실상 사전 경고조치에 나선 것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보험사들은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 횟수가 일정 기준을 넘어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보험금 지급 기준이 강화될 것"이라는 안내문을 보냈다.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 등 비급여항목 치료에 대한 횟수 제한은 항목별로 다르다. 통상적으로 도수치료 경우 3세대 실손보험 경우 연간 최대 50회로 제한했으며 4세대 실손보험은 연간 최대 50회로 제한한 가운데 10회시마다 병적완화효과 등을 보험사에 증명해야 한다. 다만 안내문에 제시된 항목을 최종 선정한 것은 아니다. 최근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의학계와 함께 비급여항목에 대한 의학적 판단 기준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보험업계와 의학계는 올해 하반기 도수치료에 대한 의학적 판단 기준을 마련한 후 내년부터 현장에 본격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소화된다.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법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것이다. 정무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거쳐 최종 통과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실손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 정무위는 16일 열린 법안소위에서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향후 정무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를 차례로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이번에 통과한 개정안에는 보험사가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전문 중계기관에 위탁해 청구 과정을 전산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려는 소비자는 진료를 마친 뒤 병원이나 약국에 직접 방문해 종이 서류를 발급받고 보험설계사나 보험사의 팩스·앱 등을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소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병원에 요청하는 것만으로 실손보험금 청구를 마칠 수 있다. 소비자 대신 병원이 전문 중계기관을 거쳐 보험사에 필요
보험사들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지급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일부 대형 보험사들은 비급여항목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악용된 비급여항목에 대해 손해율 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보험사들은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 횟수가 일정 기준을 넘어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보험금 지급 기준이 강화될 것"이라는 안내문을 보냈다.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 등 비급여항목 치료에 대한 횟수 제한은 항목별로 다르다. 통상적으로 도수치료 경우 3세대 실손보험 경우 연간 최대 50회로 제한했으며 4세대 실손보험은 연간 최대 50회로 제한한 가운데 10회시마다 병적완화효과 등을 보험사에 증명해야 한다. 다만 안내문에 제시된 항목을 최종 선정한 것은 아니다. 최근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의학계와 함께 비급여항목에 대한 의학적 판단 기준을 마련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