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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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금(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가 의료계 반발로 지지부진한 가운데 핀테크사들이 해당 서비스를 잠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간소화를 위한 보험사들의 수년째 노력이 핀테크사들의 공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핀테크사인 핀크는 올해 중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해 서류 발급 없이 앱으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보험 청구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마이데이터를 통
8년 동안 질병과 상해 등으로 1195회 병원에 허위·과다 입원해 2억300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22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통원치료가 가능하지만 불필요하게 허위 또는 과다 입원해 7개 보험사에 총 2억 36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카카오 본사 직원들 사이에서도 카카오페이는 골칫덩이에요. 카카오페이로 전보되면 좌천됐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카카오 본사에서 근무하는 한 내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경영진 먹튀와 적자로 얼룩진 카카오페이가 보험 인력을 또 다시 채용하기 시작했다. 금융당국이 본인가를 미루며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시기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외부 인재 수혈에 나선 것이다. 일각에선 카카오페이 내부 혼란스러운 상황 때문에 지원자가 지난해만큼 몰리지 않을
‘4조8481억2700만원’ 지난해 주요 손해·생명보험사들이 벌어들인 돈이다. 보험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실적을 올리는 데만 치중해 보험료 인하나 배당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보험업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의지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생명,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4조8481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
#.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다 거절당한 40대 직장인 A씨. 얼마 전 보험사를 방문했다가 높은 금리에 깜짝 놀랐다. 대출상담사가 5%대 이율을 제시한 것. 제2금융권은 3%대 이율이라고 생각했던 A씨는 이내 발걸음을 돌렸다. 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매달 상승하고 있다. 이미 주요 보험사들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연 5.55%까지 올라 6%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대출 금리가 오르면 빚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이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했다. 메리츠화재는 기본급의 40%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DB손해보험은 33%로 삼성화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등 다른 보험사들도 지난해보다 성과급을 더 많이 지급할 예정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21일 기본급의 40%를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4조8481억2700만원’ 지난해 주요 손해·생명보험사들이 벌어들인 돈이다. 보험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실적을 올리는 데만 치중해 보험료 인하나 배당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보험업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의지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생명,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4조8481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
삼성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469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22일 기업설명회에서 2021년 당기순이익이 1조 4694억원을 기록해 2020년 1조 2658억원 대비 1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2021년 1분기 삼성전자 배당, 연결 이익 증가 등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래 이익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가치는 1조 4058억원으로 2020년 1조 3180억원
학교폭력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자녀보험이 각광을 받으면서 보험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정신질환치료비Ⅲ(90일 이상 약물처방)’에 대해 1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치료비Ⅲ(90일 이상약 물처방)’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약관에서 분류된 정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이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했다. 메리츠화재는 기본급의 40%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DB손해보험은 33%로 삼성화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등 다른 보험사들도 지난해보다 성과급을 더 많이 지급할 예정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21일 기본급의 40%를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삼성화재가 오는 4월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린다. 지난해 영업용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반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인하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기업설명회(IR)에서 “이번 자동차보험 보험료 조정으로 개인용·업무용이 소폭 낮아지고 영업용은 소폭 인상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정확한 인상률과 인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오는 25일 실무회의를 통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 해소에 대해 논의한다. 금융당국이 매주 4세대 실손보험 전환율을 점검하는 등 압박에 들어간 가운데 보험사들도 적자와 엔드게임(최종전)을 위한 4세대 실손보험 판매 실적, 비급여 기준 통제 방안 등 카드를 내밀 예정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보험연구원, 생·손해보험협회 등으로 이뤄진 '지속가능한 실손보험을 위한
삼성화재가 3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클럽에 가입했다. 삼성화재는 21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92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9조6497억원, 영업이익은 1조5502억원으로 2020년과 비교해 각각 0.5%와 36.9% 늘었다. 보험 종목별로는 일반보험이 8.4%, 자동차보험이 1.9% 매출이 성장했다. 장기보험은 저축성보험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1.
삼성화재가 오는 4월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린다. 지난해 영업용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반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인하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21일 기업설명회(IR)에서 “이번 자동차보험 보험료 조정으로 개인용·업무용이 소폭 낮아지고 영업용은 소폭 인상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정확한 인상률과 인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오는 25일 실무회의를 통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 해소에 대해 논의한다. 금융당국이 매주 4세대 실손보험 전환율을 점검하는 등 압박에 들어간 가운데 보험사들도 적자와 엔드게임(최종전)을 위한 4세대 실손보험 판매 실적, 비급여 기준 통제 방안 등 카드를 내밀 예정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보험연구원, 생·손해보험협회 등으로 이뤄진 '지속가능한 실손
한국의 반려동물보험 가입률이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보험연구원 ‘반려동물보험에서의 IT 기술 활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보험 가입률은 0.25%로 스웨덴(40%), 영국(25%), 일본(6%) 등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김경성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보험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연령 등) 비대칭성, 표준 진료비 제도 부재 등으로 보험료와 보장범위 측면에서
#.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가지 가족 병력으로 크고 작은 암이 있는 A씨는 암 수술을 보상하는 보험에 관심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보험료가 부담이다. 어지간한 상품 보험료는 연간 100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이다. 차라리 돈을 모아뒀다가 수술할 때 쓰는 게 낫지 않겠냐고 생각하던 A씨. 온라인보험으로 가입하면 훨씬 싸다는 정보에 관심이 커진다. 미래에셋생명은 월 1000~2000원대 보험료로 주요암을 모두 보장하는 ‘온라인 더잘
‘3개월 동안 5091억원.’ 교보생명이 ESG에 투자한 금액이다. 교보생명이 지난해 9월 발행한 'ESG 인증 신종자본증권(지속가능채권)'에 대한 ESG 매칭 투자를 3개월 만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기간을 크게 앞당겨 조기에 자산운용 매칭에 성공한 것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자본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700억
#. 서울시 영등포구에 사는 70대 P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자주 다니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P씨가 자동차보험 보험금을 청구하자 지정병원에서 치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험금 전액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P씨의 거듭된 항의에도 보험사에서 약정에 명시돼 있다며 보험금 지급을 미루던 보험사는 얼마 후 절반에 해당하는 보험금만 지급했다.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거부 수단으로 악용되는 의료자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