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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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과 KB금융의 리딩금융 쟁탈전이 헬스케어로 옮겨 붙었다. KB금융이 먼저 뛰어든 시장에 신한금융이 합류하면서다. 헬스케어 사업 관건은 범용성이어서 두 금융지주 모두 기업고객뿐만 아니라 개인고객을 늘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보험계열사인 신한라이프는 이날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을 출범한다. 신한큐브온은 지난해 3월 출시한 하우핏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직은 2
미래에셋생명이 즉시연금 미지급 소송과 관련한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지난 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미래에셋생명의 즉시연금 가입자 김모 씨 등 2명이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연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도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앞서 법원은 지난 2020년 10월 소비자 A씨 등 2명이 2018년 미래에셋생명을 상대로 낸 미지급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상품 약관에 연금액 중 만기보험금 지급
DB손해보험이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4세대 실손 전환을 유도하라는 금융당국의 압박과 DB손해보험 자체적으로도 손해율을 줄이겠다는 의지가 맞물리면서다. 특히 DB손해보험의 4세대 실손보험 전환자는 1만건에도 못 미치면서 실손보험부문 수익성 개선 차원에서도 전담조직이 긴요한 상황이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지난 1월 말 4세대 실손 전환 지원센터를 만들었다. 콜
약 5년을 끌어온 즉시연금 미지급금 반환청구 분쟁의 첫 번째 결과가 오늘(9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즉시연금 2심 소송 최종판결이 이날 서울동부지법에서 내려진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등 보험사들이 진행 중인 항소심 가운데 첫번째 판결이다. 앞서 법원은 지난 2020년 10월 소비자 A씨 등 2명이 2018년 미래에셋생명을 상대로 낸 미지급금 반
앞으로 허위진료나 과잉진료에 대한 실손의료보험금(실손보험금) 지급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9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3월 말까지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 지급기준 강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보험업계와 꾸린 관련 태스크포스(TF)에서 비급여 항목 9개를 지정해 보험금 지급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TF에서 지정한 비급여 항목 9개는 ▲백내장 수술 ▲갑상선·고주파절제술 ▲하이푸(고강도 집속 초음파
월 보험료는 적지만 해지할 때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아예 없거나 이미 낸 보험료에 비해 턱없이 적은 ‘무·저해지보험’이 오는 4월 완전히 퇴출된다. 이달 초 금융당국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50% 환급형 무해지보험 판매 중단 시점을확정하고 보험사들에게 통보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오는 4월부터 50% 환급형 무해지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금융당국은 무·저해지보험이 보험사들에게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K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장기인보험 비중 확대 등에 힘입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투자영업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당기순익 30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84.1% 늘어난 것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4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9.2%로 큰 폭으로 올랐으나 3분기까지 80% 이하의 손해율을 유지하면서 당기순익 증가에 큰
앞으로 허위진료나 과잉진료에 대한 실손의료보험금(실손보험금) 지급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3월 말까지 실손보험 비급여 항목 지급기준 강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보험업계와 꾸린 관련 태스크포스(TF)에서 비급여 항목 9개를 지정해 보험금 지급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TF에서 지정한 비급여 항목 9개는 ▲백내장 수술 ▲갑상선·고주파절제술 ▲하이푸(고
#. 서울시 성동구에 사는 A씨는 2021년 12월 메리츠화재의 10년 만기 암보험에 가입했다. “메리츠화재가 공격적인 영업을 하며 보험료를 기존보다 싸게 해주고 있는데 이보다 더 쌀 수는 없다”는 언니의 권유에 혹한 것이다. 그런 A씨는 얼마 전 DB손해보험에서 기존 장기보험 가입자를 최대 15%를 할인해주는 건강보험이 나온다는 사실을 듣고 격분했다. DB손해보험 치매보험 가입자인 A씨. 메리츠화재 보험을 해약할 경우 해지환
월 보험료는 적지만 해지할 때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아예 없거나 이미 낸 보험료에 비해 턱없이 적은 ‘무·저해지보험’이 오는 4월 완전히 퇴출된다. 이달 초 금융당국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50% 환급형 무해지보험 판매 중단 시점을확정하고 보험사들에게 통보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오는 4월부터 50% 환급형 무해지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금융당국은 무·저해지보험이 보험사들에게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KB손해보험 노사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한다. 지난해 연봉인상 등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노사가 올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노사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1년 임단협을 마무리하기 위한 2차 교섭을 벌인다. 지난 1월 27일 1차 교섭이 열린지 14일 만이다. KB손해보험 노조는 3% 임금인상과 성과급을 2021년 당기순이익의 15%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2% 내리라는 금융당국의 압박에 손해보험사들이 마일리지 할인 특약 확대 등으로 가입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달 중 금융당국에 가입자가 납부한 자동차보험료를 주행거리 비율별로 환급받는 일종의 할인 혜택을 모든 손해보험사들이 강화한다는 내용을 제출할 예정이다. 주행거리가 적은 만큼 사고 확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을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한 메리츠화재가 배당성향을 축소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사회에서 보통주식 1주당 62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배당성향은 10.1%다. 이는 35%를 기록한 2019년보다 24.9%포인트 낮은 수치다. 메리츠화재의 배당성향은 2018년 35.2%, 2019년 34.9%, 2020년 34.8%로 지난 3년간 평균 35% 수준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2% 내리라는 금융당국의 압박에 손해보험사들이 마일리지 할인 특약 확대 등으로 가입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달 중 금융당국에 가입자가 납부한 자동차보험료를 주행거리 비율별로 환급받는 일종의 할인 혜택을 모든 손해보험사들이 강화한다는 내용을 제출할 예정이다. 주행거리가 적은 만큼 사고 확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을
KB손해보험 노사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한다. 지난해 연봉인상 등에서 입장 차이를 좁하지 못한 노사가 올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노사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1년 임단협을 마무리하기 위한 2차 교섭을 벌인다. 지난 1월 27일 1차 교섭이 열린지 14일 만이다. KB손해보험 노조는 3% 임금인상과 성과급
금융감독원이 고객들에게 암 입원 보험금을 제대로 주지 않은 삼성생명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를 확정했다. 차후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등 자회사는 1년 동안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에 진출할 수 없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4일 삼성생명에 종합검사 결과서를 보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26일 금감원의 의견을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종합검사 결과서에는 삼성생명의 암 입원 보험금 지
출범 10주년이라는 중요한 해를 맞아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NH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부지런한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근자필성(勤者必成)’의 각오로 합심해 성장과 개혁이라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다.” 보험사들의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보험산업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는 빅테크(IT대기업)와 무한 경쟁에 맞서기 위해서는 보험사들도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단순 서류업무부터 상품
금융당국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금융당국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가격 적정성 등을 감리한 결과 보험료 인상은 부당하다고 보고 올해 2%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주 금융당국은 손해보험사들에게 올해 자동차보험료는 2% 내려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전했다. 금융당국은 손보업계가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내는 데 성공한 만큼 보험료를 인하하는 게
삼성화재에 이어 KB손해보험도 지난 9월 중단했던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조만간 재개한다. 같은 시기 중단했던 주식담보대출 재개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 보험사들이 대출상품 판매 재개에 속속 나서면서 대출 절벽에 내몰렸던 금융소비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보인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달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초까지 KB손해보험은 주택담보대출을 판매하지 않았지만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효과로 지난 1월 말 국내 주요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8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07조6895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3634억원 감소했다. 감소세를 보인 건 지난해 5월 3조547억원 감소 이후 8개월 만이다. 가계대출 항목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은 506조8181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