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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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재무적투자자인 어피너티컨소시엄의 2차 국제중재 신청에 대해 고령의 신창재 회장을 괴롭히고 IPO를 방해하려는 수작이라고 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어피너티 측의 2차 중재 신청에 대해 무용한 법적 분쟁을 반복해 결국 교보생명 고객과 주주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공정시장가치(FMV)를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IPO"라며 "현재 IPO 절차가 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풍부한 자금을 마련한 DB손해보험이 인슈어테크에 또 다시 힘을 준다.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유망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사업도 추진한다. 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22일까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슈어테크는 인슈어런스와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데이터분석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보험 서비스다. 업계는 인슈어테크
교보생명과 풋옵션 분쟁을 벌이고 있는 어피너티컨소시엄(이하 어피너티)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상대로 또 다시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중재 신청을 했다. 어피너티는 지난달 28일 ICC에 신 회장을 상대로 풋옵션 의무 이행을 구하는 2차 중재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어피너티는 2019년 3월 1차 중재를 신청해 지난해 9월 ICC로부터 기각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어피너티 관계자는 “ICC가 신 회장의 풋옵션 이행 의무를
#. 볼보자동차의 C40 리차지 계약자인 K씨는 출고를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초보운전자인 그가 사고를 낼 경우 부담해야 할 수리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전기차 경우 수리비가 내연기관차보다 1.5배 이상 비싸다는 것을 알고 있는 K씨. 지금이라도 계약을 취소해야 하나 고민이다. 최근 전기차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시 '수리비 폭탄'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하고 있다. 더욱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전기차 배터리 고장과
테슬라코리아가 폐(廢)배터리를 보험사에 반납하지 않으면서 전기차보험료가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기차보험의 주된 보상 내용이 고가 배터리 파손 사고인 만큼 폐배터리 미반납으로 인한 손실을 보험사들이 보험료 인상으로 메꿀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테슬라와 제휴한 보험사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등 5개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지난 2월 테슬라의 폐배터
#. 서울시 은평구에 사는 전기자동차 차주 K씨는 최근 교통사고 후 수리내역서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범퍼와 부품 일부가 훼손됐을 뿐인데 직전에 탔던 동급 내연기관차보다 수리비가 1.5배 이상 비쌌기 때문이다. 다행히 전기차보험에 가입했던 K씨. 만일 가입하지 않았더라면 수리비 전액을 물었어야 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보험을 출시하는 보험사가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전기차는 누적 등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사측과 14차 임금협상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 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KB손해보험 노사는 2021년 임금협상 제14차 실무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KB손해보험 노조는 3% 임금인상과 성과급을 2021년 당기순이익의 15% 배분 등 임금인상안을 포함해 임금피크제도 정률제 지급율 산정, 특별퇴직위로금 상향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KB손해보험 경영진
#. 2년 전 한 보험사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S씨. 지난해 삼성화재 다이렉트로 보험사를 변경하려고 했지만 계기판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삼성화재 담당직원에게 보내야 하는 등 불편한 절차에 학을 뗐다.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았지만 보험사 담당직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설명해야 하는 과정도 번거로웠다. S씨는 투자시간 대비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그대로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 삼성화재는 내년에 알아보기로 한다. 앞으로 S씨와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사측과 14차 임금협상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 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KB손해보험 노사는 2021년 임금협상 제14차 실무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KB손해보험 노조는 3% 임금인상과 성과급을 2021년 당기순이익의 15% 배분 등 임금인상안을 포함해 임금피크제도 정률제 지급율 산정, 특별퇴직위로금 상향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KB손해보험 경영진은 기본급
KB손해보험이 발달장애 아동의 회복을 돕기 위해 감각통합치료실을 올해 10개 학교에 설치한다. KB손해보험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7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 치료실을 설치하고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
#.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직장인 C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친구 J씨의 부탁으로 2015년 3월 당뇨병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지난 2021년 10월 다른 보험사로 이직한 J씨는 새로운 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더 좋다며 C씨에게 기존 상품을 해약하고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권유했다. 친구의 부탁으로 마지못해 새로운 보험에 가입한 C씨. 이후 2020년 10월 C씨는 당뇨병 치료로 병원에 방문 후 보험사에 치료
#.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 퍼마일보험 가입자 S씨. 지난해 삼성화재 다이렉트로 보험사를 변경하려고 했지만 계기판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삼성화재 담당직원에게 보내야 하는 등 불편한 절차에 학을 뗐다.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았지만 보험사 담당직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설명해야 하는 과정도 번거로웠다. S씨는 투자시간 대비 비용 등을 고려해 캐롯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 삼성화재는 내년에 알아보기로 한다. 앞으로 S씨와 같
JC파트너스는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와 경영권 인수를 전제로 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체 거래 규모는 총 1850억원으로 JC파트너스는 회사의 지분 60%를 확보하게 됐다. 거래대금 중 1000억원은 증자로 투입되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활용된다. JC파트너스는 2020년 MG손해보험 인수를 단행하고 현재는 금융당국의 KDB생명 인수 관련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받고 있다. 피인수 기업
신한라이프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아동들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지적장애와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이다. 전달된 금액은 지난해 모인 총 1900만원으로 임직원 끝전기부금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무호흡증 치료, 인공와우 수리 지원, 중증장애아용 유동식과 여러 치료에 필요한 의
“프레스티지 고객을 발굴하고 우수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 교보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재무설계센터를 운영하며 상당한 재미를 보고 있다. 그동안 총자산 30억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자산가 고객을 위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해왔던 것을 2020년에는 연소득 1억원 이상인 중상류층까지 대상을 확대하기도 했다. 올해 교보생명은 우수고객 대상 종합자산관리 전담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교보생
수개월을 끌어온 산업은행의 KDB생명 매각이 다시 미궁에 빠졌다. 금융위원회가 대주주 적격 심사를 8개월 가까이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사이 KDB생명의 경영상황은 악화, 결단력이 부족한 금융위원회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JC파트너스의 KDB생명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일정이 3월 이후로 밀릴 예정이다. 앞서 JC파트너스는 지난해 6월 KDB생명을
보험사들이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 도입에 따른 자본확충 부담을 줄었다. 금융위원회는 K-ICS 계산에 최대 10년의 경과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내년 2023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에게 충분한 적응기간을 주겠다는 의미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금융위원회는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9차 회의를 열고, IFRS17과 함께 2023년부터 시행하는 K-ICS의 최종안과 경과조치 운
“전기자동차는 수리비가 워낙 비싸고 손해율도 높아서 부담이 크죠.” 손해보험업계 한 관계자의 전언이다. 손해보험사들이 높아진 전기차 손해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손해율은 최고 113%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최고 손해율은 81.5%보다 31.5%포인트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손해율 관리에 본격 들어간 모양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기차에 적용하는 마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생명보험사의 턱밑까지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인상과 제도 개선,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으로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자산 규모가 3배 가까이 큰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에 바짝 다가선 것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총 당기순이익은 2조1918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신한라이프의 총 당기순이익은
“전기자동차는 수리비가 워낙 비싸고 손해율도 높아서 부담이 크죠.” 손해보험업계 한 관계자의 전언이다. 손해보험사들이 높아진 전기차 손해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손해율은 최고 113%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최고 손해율은 81.5%보다 31.5%포인트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손해율 관리에 본격 들어간 모양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기차에 적용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