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복현 동남아 출장에 "부적절" 비판… 국힘 "트집잡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동남아시아 출장으로 국회 정무위원회에 불출석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SG(소시에테제네랄)발 주가 폭락 사태가 논란인 상황에서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비판을 가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지나친 트집 잡기"라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정무위원회(정무위) 전체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정무위원회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금융위 관계자들,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출석했다. 회의내용은 주로 SG발 주가 폭락 사태에 집중됐다.이날 회의에 불출석한 이 원장은 국내 금융회사 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확대 지원을 위해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방문 중이다. 6개 금융사 고위 경영진도 이 원장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전체 회의가 이날 잡혀있단 것은 오래전에 예정된 일이었다"며 "이 원장이 통보 없이 나간 것에 대해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