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지주 총자산 약 312조원 증가…건전성 관리 필요성↑
금융지주회사들이 지난해 자산과 순이익 모두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건전성 관리 필요성도 함께 제기된다.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지주회사의 연결 총자산은 4067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3754조7000억원) 대비 약 312조7000억원(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6조7000억원으로 전년(23조7000억원)보다 3조원(12.4%) 늘었다.지난해 말 기준 금융지주회사는 총 10개 사며 자회사 등 소속 회사 수는 총 343개 사다. 은행지주는 KB, 신한, 하나, 우리, NH, iM, BNK, JB 등이고, 비은행지주는 한투, 메리츠다. 자산 증가세는 전 권역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은행 자산이 142조1000억원(5.1%) 늘었고, 금융투자는 94조8000억원(23.3%), 보험은 60조7000억원(24.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자산 비중은